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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민간 아파트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가 넉 달 만에 20억원을 다시 넘어 1년 새 22.85%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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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약

  •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0억63만원으로 전월보다 2.90%, 지난해 9월보다 22.85% 올랐다.
  • 서울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는 5월 21억3608만원으로 처음 20억원을 넘긴 뒤 6~8월 19억원대로 내려왔다가 넉 달 만에 20억원대로 복귀했다.
  • 서울 전용 59㎡ 평균 분양가도 15억9343만원으로 1년 새 31.49% 올라 지난해 84㎡ 평균과 3506만원 차이로 좁혀졌다.
  • 전국 민간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870만6000원으로 7월 기록을 두 달 만에 경신했고, 분당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당 3365만원으로 2020년 이후 서울 밖 최고가를 썼다.
  • 국토교통부가 9월 15일 기본형건축비를 4.07% 올리는 등 올해 세 차례 인상이 이어져 분양가가 당분간 낮아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기사 AI가 출처를 조사하고 작성했습니다

무슨 일인가

서울 민간 아파트의 국민평형(전용 84㎡) 평균 분양가가 다시 20억원을 넘어섰다. 분양평가 전문회사 리얼하우스가 한국부동산원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2026년 9월 기준 서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0억63만원으로 전월(19억4433만원)보다 5630만원, 2.90% 올랐다.12 지난해 9월(16억2849만원)과 비교하면 1년 새 3억7214만원, 22.85% 상승한 수치다.2

서울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는 올해 5월 21억3608만원으로 처음 20억원을 넘어섰고, 6~8월에는 19억원대로 내려왔다가 지난달 넉 달 만에 20억원대에 다시 진입했다.12

자세히

이 수치는 특정 월에 공급된 단지의 가격이 아니라 최근 12개월 분양가를 평균한 이동평균값이며, 전용면적을 기준으로 산출해 공급면적 기준인 주택도시보증공사(HUG) 통계와는 차이가 있다.2

서울 전용 59㎡ 평균 분양가도 15억9343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12억1183만원)보다 3억8160만원, 31.49% 올라 84㎡보다 상승률이 8.64%포인트 높았다.2 현재 59㎡ 평균 분양가는 지난해 84㎡ 평균과 3506만원 차이밖에 나지 않는다.2

전국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7억2290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9.61% 올랐고, 서울은 전국 평균보다 12억7773만원 높은 약 2.77배 수준이다.2 지역별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는 경기 9억1052만원, 부산 8억3148만원, 대구 7억8605만원, 인천 7억7336만원 순이다.23

지난 4월 서초구 잠원동에서 공급된 오티에르 반포는 84㎡ 최고 분양가가 27억5650만원, 59㎡ 최고 분양가가 20억4610만원이었고, 84㎡A 일반공급 4가구에 3077명이 몰려 769.25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2 동작구 노량진동 라클라체 자이드파인은 84㎡ 최고 분양가 25억8510만원, 59㎡ 최고 분양가 22억880만원이었다.2

전국 민간 아파트의 전용면적 기준 ㎡당 평균 분양가는 870만6000원으로, 전월(862만3000원)보다 0.96%, 지난해 같은 기간(777만9000원)보다 11.93% 올라 7월의 종전 최고치(863만7000원)를 두 달 만에 넘어섰다.1 2024년 7월 ㎡당 750만원을 처음 넘은 뒤 800만원에 이르기까지 1년 4개월이 걸렸으나, 지난해 11월 800만원을 돌파한 뒤에는 약 석 달 만인 올해 2월 850만원을 넘어 상승 속도가 빨라졌다.14

지역별로는 광주가 ㎡당 860만원으로 전월 대비 8.52% 올라 상승률이 가장 높았는데, 북구 올 뉴 챔피언스시티 1차(3216가구)가 ㎡당 1014만원에 분양되며 평균을 끌어올렸다.1 9월 분양 단지 중 최고가는 경기 성남시 분당구 더샵 분당하이스트로 ㎡당 3365만원을 기록했고, 이는 2020년 이후 서울 외 지역 공급 아파트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14

9월 전국 공급은 22개 단지 1만1554가구로 전월(8092가구)보다 42.8% 늘었지만 지난해 같은 기간(1만1822가구)보다는 2.3% 줄었다.1 수도권 공급은 경기 1937가구와 인천 35가구를 합쳐 1972가구로 전국의 17.1%에 그쳤고, 비수도권이 9582가구로 82.9%를 차지했다.1

맥락과 왜 중요한가

분양가 상승의 배경으로 공사비 부담이 지목된다. 국토교통부는 9월 15일 분양가상한제 적용 주택의 기본형건축비를 직전 고시(7월 15일) 대비 4.07% 올린 정기고시를 발표했다. 16~25층 이하, 전용 60~85㎡ 기준 ㎡당 금액은 223만7000원에서 232만8000원으로 올랐고, 9월 15일 이후 입주자모집 승인을 신청하는 단지부터 적용된다.5 인상 사유로는 공사 전 단계 안전투자 지원을 강화하는 정부 방침과 2026년 원가계산 간접공사비 적용기준 반영이 제시됐으며, 이에 따라 간접공사비가 60만4000원에서 66만3000원으로 9.77% 올랐다.5

김선아 리얼하우스 분양분석팀장은 기본형건축비가 올해 세 차례 인상되며 1년 새 7% 넘게 올랐고 건설공사비지수도 12개월 연속 상승해 공사비 부담이 계속 커지고 있다고 설명했다.14 여기에 국제 원자재 가격의 불확실성까지 더해져 당분간 신규 아파트 분양가가 낮아지기는 쉽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다.14

남은 물음

리얼하우스의 집계는 12개월 이동평균이어서 특정 월의 고가 단지가 이후 열두 달의 평균을 끌어올리는 구조다.2 실제 분양가는 택지비와 가산비용 등을 함께 심의해 결정되므로 기본형건축비 인상폭이 그대로 분양가에 반영되는 것은 아니지만, 상한제 주택에는 추가 상승 요인이 된다.2 수도권 신규 공급이 전국의 17.1%에 그친 가운데 서울 신축 아파트 청약 비용이 어디까지 오를지는 앞으로의 공급 물량과 공사비 추이에 달려 있다.1

참고한 곳

  1. 글로벌이코노믹, 전국 아파트 분양가 두 달 만에 최고치 경신…서울 '국평' 다시 20억 대 - https://www.g-enews.com/article/Real-Estate/2026/10/2026100810180517302aa6f4cdad_1 ↩ ↩2 ↩3 ↩4 ↩5 ↩6 ↩7 ↩8 ↩9 ↩10 ↩11

  2. 뉴데일리경제, 서울 국평 분양가 20억 재돌파 … 59㎡도 16억 육박 - https://biz.newdaily.co.kr/site/data/html/2026/10/08/2026100800219.html ↩ ↩2 ↩3 ↩4 ↩5 ↩6 ↩7 ↩8 ↩9 ↩10 ↩11 ↩12

  3. 아시아투데이, 서울 민간 아파트 국평 분양가 '20억원' 재돌파…1년새 23% 뛰어 - https://www.asiatoday.co.kr/kn/view.php?key=20261008010002450 ↩

  4. 서울경제, 서울 민간 아파트 '국평' 분양가 20억원 다시 넘어 - https://www.sedaily.com/article/20099555 ↩ ↩2 ↩3 ↩4

  5. 국토교통부(KDI 경제정보센터 게재), 분양가상한제 기본형건축비 9월 정기고시 - https://eiec.kdi.re.kr/policy/materialView.do?num=286786 ↩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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