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6건

  1. 1 중요도 3 이데일리

    진영승 합참의장,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공식 인정

    진영승 합참의장이 10월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가 일부 제한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임박한 징후 등 핵심 정보는 계속 공유되고 있어 대비태세와 핵·미사일 관련 임무 수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한은 지난 3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 뒤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 기술 정보가 대상이다. 진 의장은 정보 공유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은 맞다며 빠른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한미 정보협력이 활발하다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CIA와 국정원 사이의 문제가 거의 풀렸다고 주장했다.

    북한 미국 국회 합참 정보공유

  2. 2 중요도 4 뉴스1

    한미, 전작권 전환 뒤 미래연합사 잠정 편성안에 합의, 11월 SCM에서 전환 목표연도 건의 방침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10월 7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작전을 지휘할 미래연합사의 잠정 편성안에 한미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잠정 편성안은 전환 검증의 마지막 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 과정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한미 간 큰 이견이 없다며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FOC 검증을 마치고 전환 목표연도인 'X연도'를 확정해 양국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령관은 전작권 전환 뒤 연합사가 해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전환 후에도 미래연합사를 편성·유지한다는 것이 한미 합의라고 부인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9월에도 전환이 조건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한국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작권 한미동맹 국방부 국회 미국

  3. 3 중요도 3 ProPublica

    ProPublica, 트럼프 2기 이민 단속에서 미국 시민 506명 구금 사례 집계

    탐사보도 매체 ProPublica가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이민 당국에 구금된 미국 시민 506명의 사례를 집계해 10월 6일 공개했다. 100명 이상은 요원이 시민권을 의심해 붙잡혔고 거의 모두 유색인종이었으며, 어린이·청소년도 70명 이상 포함됐다. 요원 폭행·방해 혐의로 구금된 300명 이상 가운데 연방 법원에 기소된 사람은 절반이 안 되고, 기소된 사건도 절반 가까이 취하되거나 기각됐다. 약 12명의 시민이 추방됐고 대부분 어린이였으며, 36명은 하루 이상 변호사나 가족과 연락하지 못했다. 국토안보부는 작전이 매우 표적화돼 있고 시민을 실수로 체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미국 트럼프 이민 ICE 인권

  4. 4 중요도 2 UN News

    WHO,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 직원 사망에 러시아에 추가 정보 요청

    러시아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의 20대 여성 직원이 중증 폐렴으로 입원한 뒤 10월 2일 새벽 숨졌고, 현지 매체는 페스트균 시험관 파손에 따른 폐페스트를 의심했다. 러시아 소비자감독청은 사인을 '원인 불명 폐렴'으로 규정하고, 환자 검체와 접촉자 검사에서 위험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연구소에서 사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WHO는 10월 3일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러시아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러시아는 10월 6일 "최근 등록된 페스트 사례가 없다"고 답했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10월 7일 폐렴의 원인 병원체와 '두 번째 환자' 보도를 밝힐 추가 정보를 요구했으며, 미국 국무부도 외교 경로로 정보를 요청했다. WHO는 위험도를 이르쿠츠크 '중간에서 낮음', 러시아 전체 '낮음', 유럽 지역 '매우 낮음'으로 평가했다.

    러시아 WHO 페스트 감염병 미국

  5. 5 중요도 2 Tasnim News Agency

    이란 외무장관 "군사적 해법도 제재 해법도 없다", 개전 7개월 만에 미국과 협상 교착

    이란 외무장관 아바스 아라그치가 10월 4일 테헤란 주재 외국 대사들 앞에서 미국과의 전쟁에 "군사적 해법도, 새 제재에 기반한 해법도 없다"고 말했다. 그는 적이 다시 군사적 대결을 택하면 이란의 대응은 "전보다 강할 것"이라며, 정의와 공정에 기반한 협상만이 전쟁을 끝낼 수 있다고 했다. 이란은 유엔총회를 계기로 호르무즈 해협을 7일 안에 다시 여는 '7일 계획'을 제시했지만 트럼프 대통령이 거부해 간접 협상은 교착에 빠졌다. 이란 의회 의장은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에 기반한 7개 조건이 전면 수용되기 전에는 해협을 열지 않겠다고 했고, 대통령 페제시키안은 미국과의 협상이 "무의미하다"고 말했다. 미국은 9월 1일 이후 이란을 타격하지 않았으나 대규모 작전 재개 방안을 검토했고, 트럼프는 10월 8일 11월 3일 중간선거 전에는 공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란 미국 트럼프 호르무즈 중동

  6. 6 중요도 2 Factbase (Roll Call)

    트럼프, 오하이오 유세에서 "1년 반 안에 미국 공장 안 지으면 150~300% 관세" 위협

    트럼프 대통령이 10월 3일 오하이오주 밴달리아 중간선거 지원 유세에서 외국 기업에 약 1년 반의 기한을 주고, 그 안에 미국 공장을 짓지 않으면 150, 200, 250, 300% 관세를 물리겠다고 말했다. 중국·일본·한국·캐나다가 오랫동안 미국을 상대로 관세를 써 왔다고 주장하며 자신의 관세 정책을 정당화했다. 관세 적용 품목, 법적 근거, 공장 건설 진척을 어떻게 판단할지는 밝히지 않았다. 발언 하루 전 트럼프는 한국이 알래스카 LNG 사업에 참여하지 않으면 "더 청구하면 된다", "두 배로 올리겠다"고 말했고, 한국 정부는 최종 결정을 내린 바 없다고 반박했다. 지난 2월 연방대법원이 국제비상경제권한법에 따른 관세를 위법으로 판결한 뒤여서, 이런 고율 관세를 어떤 권한으로 부과할지가 남은 물음이다.

    트럼프 관세 미국 투자

6건

  1. 7 중요도 3 U.S. Department of War

    미군, 이라크 에르빌 기지에서 철수 완료하며 12년 IS 격퇴 임무 공식 종료

    미 국방부는 2026년 9월 30일(현지시간) 미국과 연합군이 이라크에서 '내재된 결의 작전'을 공식 종료했다고 발표했다. 중부사령부는 마지막 거점이던 쿠르드 지역 에르빌 공군기지에서 병력과 장비의 철수를 마쳤다고 확인했으며, 철수 직전 이곳에는 미군과 연합군 약 1,500명이 있었다. 철수는 2024년 9월 미국-이라크 공동성명의 일정에 따른 것으로, 트럼프 행정부도 이 계획을 유지했다. 연합 합동 태스크포스는 요르단으로 본부를 옮겨 시리아에서 IS 격퇴 작전을 이어가고, 미국은 이라크에 훈련·정보 지원을 계속한다. 이라크 정부는 '주권의 날' 연휴를 선포해 환영했지만, 쿠르드 자치정부는 방공망 없이 남겨지는 데 깊은 우려를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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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8 중요도 4 청와대

    이재명 대통령, 호르무즈 해협에 "전쟁 개입 파병은 없다"며 청해부대 활동 강화만 검토

    이재명 대통령은 9월 18일 청와대 영빈관 기자회견에서 호르무즈 해협에 전쟁에 관여하거나 개입하는 형태의 파병은 없다고 밝혔다. 전투 병력 파견과 외국군 지휘 아래 장병 배속은 하지 않되, 상선과 원유 수송로, 국민 안전을 지키는 최소한의 활동은 필요하다고 했다. 이미 파견된 청해부대의 활동을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며, 홍해 항로 진입 검토도 직접 지시했다고 말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8월에 이 대통령이 이란 전쟁 지원 요청을 거절했다고 주장했고, 이란은 9월 초 한국의 개입에 "심각한 결과"를 경고했다. 한길리서치 조사에서는 군 자산 파견 반대가 47.1%, 찬성이 43%로 오차범위 안에서 반대가 앞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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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9 중요도 4 Federal Reserve

    연준, 기준금리 0.25%p 올려 3.75~4.00%로, 2023년 7월 이후 첫 인상

    미 연준이 9월 15~16일 FOMC에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올려 목표범위를 3.75~4.00%로 정했고, 2023년 7월 이후 3년 2개월 만의 인상이다. 투표권자 12명이 전원 찬성했으며, 성명은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이번 조치가 2% 목표로의 복귀를 앞당길 것이라고 밝혔다. 8월 소비자물가는 전년 대비 3.4% 올랐고, 이란 전쟁에 따른 유가 급등이 물가 압력을 키운 배경으로 꼽혔다. 점도표에서 전망을 낸 18명 중 16명이 연내 최소 한 차례 추가 인상을 예상했고, 2026년 말 금리 중간값은 4.1%로 올랐다. 트럼프 대통령은 결정 직후 금리를 1% 이하로 빨리 낮추라고 요구했고, 워시 의장은 대통령과의 논의에 대해 말할 것이 없다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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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10 중요도 2 Office of Rep. Seth Moulton

    미 하원, 이란 전쟁 종료 요구 전쟁권한 결의안 220대 204로 세 번째 가결

    미 하원이 2026년 9월 15일 밤 이란과의 교전에서 미군을 철수하라고 대통령에게 지시하는 하원 공동결의안 93호를 찬성 220표, 반대 204표로 가결했다. 민주당 의원 213명 전원과 공화당 의원 7명이 찬성했으며, 공화당 찬성표는 6월과 7월 표결의 4명보다 3명 늘었다. 하원이 이란 전쟁권한 결의안을 통과시킨 것은 올해 세 번째이지만, 어느 결의안도 대통령에게 전달되지 않았고 상원이 이번 결의안을 다룰지도 불투명하다. 전쟁은 2월 28일 시작돼 7개월 가까이 이어졌고, 의회예산국은 8월 1일 기준 비용을 380억 달러 이상으로 추산했다. 11월 중간선거를 50일도 남기지 않은 시점이어서 이번 표결이 선거 전 마지막 전쟁권한 표결이 될 가능성이 크다.

    미국 이란 국회 트럼프 전쟁권한

  5. 11 중요도 2 IDScan.net

    신원확인 업체 IDScan.net, 다크웹에 운전면허 1억 5300만 건 매물 등장 뒤 침해 사실 인정

    미국 신원확인 업체 IDScan.net이 9월 4일 공지에서 외부자가 클라우드의 고객 정보에 무단 접근했을 수 있다고 밝혔고, 9월 29일 갱신 공지에서 접근 기간이 4월 4일부터 9월 2일까지였으며 VeriScan 플랫폼에 한정됐다고 확인했다. 사건은 보안 기자 브라이언 크렙스가 9월 1일 다크웹 서비스 '넥서스'가 미국·캐나다 운전면허 스캔 1억 5300만 건 이상을 판매한다고 보도하며 알려졌다. 1억 5300만 건이라는 수치는 판매자의 주장이며, IDScan.net은 피해 인원을 밝히지 않았다. FBI 뉴올리언스 지부가 수사에 착수했고, 캐나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도 9월 21일 조사 개시를 발표했다. 루이지애나 동부 연방지방법원에 최소 4건의 집단소송이 제기됐다.

    사이버보안 개인정보 소송 미국 다크웹

  6. 12 중요도 2 @gloriasteinem

    미국 여성운동의 상징 글로리아 스타이넘, 뉴욕 자택에서 92세로 별세

    미국 2세대 페미니즘의 대표 인물 글로리아 스타이넘이 2026년 9월 2일 뉴욕 자택에서 92세로 세상을 떠났다. 사망 소식은 이튿날 본인의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발표됐으며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63년 플레이보이 클럽 잠입 취재로 이름을 알렸고 1971년 전미여성정치회의, 1972년 잡지 '미즈(Ms.)' 창간을 이끌었다. 2013년 오바마 대통령에게서 대통령 자유훈장을 받았고, 2015년에는 위민크로스DMZ 공동위원장으로 북에서 남으로 비무장지대를 걸어 건넜다. 회고록 '예기치 않은 삶(An Unexpected Life)'이 9월 22일 랜덤하우스에서 출간될 예정이었으며, 재단은 조화 대신 기부를 요청했다.

    부고 페미니즘 미국 여성운동

2건

  1. 13 중요도 3 DollyParton.com

    컨트리 음악의 전설 돌리 파튼, 짧은 암 투병 끝에 80세로 별세

    돌리 파튼이 2026년 8월 25일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80세로 세상을 떠났다고 공식 사이트가 발표했다. 소속팀은 그가 밴더빌트-잉그램 암센터에서 짧은 암 투병 끝에 가족 곁에서 숨을 거뒀다고 밝혔다. 고인의 뜻에 따라 장례는 직계가족만 참석하는 소규모 비공개로 치르고, 조화 대신 이매지네이션 라이브러리 기부를 부탁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일주일간 전국 조기 게양을 지시했고, 해리스·클린턴·샌더스 등 여야 정치인이 추모에 동참했다. 그는 'Jolene', 'I Will Always Love You' 등을 남겼고, 1995년 시작한 무료 도서 프로그램으로 3억 권 가까운 책을 어린이에게 보냈다.

    돌리파튼 컨트리음악 부고 음악 미국

  2. 14 중요도 4 @realDonaldTrump

    트럼프, 김정은과의 관계 들어 한미연합훈련 대폭 축소 지시, UFS 11일에서 5일로 조기 종료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8월 16일 트루스소셜에 김정은과의 "매우 좋은 관계"를 이유로 헤그세스 전쟁장관에게 한미연합훈련을 대폭 축소하라고 지시했다고 밝혔다. 한미 합참은 8월 19일 미국 측 요청으로 을지 자유의 방패(UFS) 연습을 27일에서 21일로 앞당겨 끝내기로 했고, 2부 반격작전 단계는 취소됐다. UFS와 연계된 대대급 이상 연합 야외기동훈련 14건 중 7건만 정상 시행됐고, 나머지 7건 중 6건은 10월 중 재개 일정이 확정됐다. 9월 예정이던 한미 해병대 쌍룡훈련도 취소됐으나, 이는 미 해병대의 중동 전력 운용 제한으로 7월에 이미 결정된 사안이다. 조현 외교장관은 한국 정부가 트럼프의 글을 사전에 알지 못했다고 밝혔고, 전문가들은 협의 없는 일방적 축소가 동맹 신뢰와 대비태세를 약화시킬 수 있다고 지적했다.

    북한 미국 트럼프 한미동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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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5 중요도 4 U.S. Central Command

    미국, 호르무즈 유조선 피격에 이란 80여 곳 공습, 트럼프 "이슬라마바드 각서는 끝났다"

    7월 7일 호르무즈 해협에서 상선 3척이 공격받자 미 중부사령부는 이란의 방공망·연안 레이더·혁명수비대 소형정 등 80곳 이상을 타격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튿날 앙카라 나토 정상회의에서 이란과의 휴전과 양해각서가 "끝났다"고 말하면서도 협상단의 대화는 계속될 수 있다고 했다. 이란 혁명수비대는 바레인과 쿠웨이트의 미군 시설 85곳을 미사일·드론으로 공격했다고 밝혔고, 이란 외무부는 미국이 각서 1·2·5조를 위반했다고 맞섰다. 미 재무부는 각서에 따라 발급했던 이란 원유 수출 허가를 취소했다. 6월 17일 서명된 14개 항의 이슬라마바드 각서는 60일 안에 최종 합의를 맺기로 했으나 3주 만에 무너졌다.

    이란 미국 트럼프 호르무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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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6 중요도 3 Military Times

    미국이 이란과 맺은 14개항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전문을 공개했다

    미국 정부 고위 당국자가 2026년 6월 17일 기자 브리핑에서 미·이란 '이슬라마바드 양해각서' 14개항을 낭독해 공개했다. 각서는 레바논을 포함한 모든 전선의 군사작전 종식, 60일 내 최종 합의, 미국의 해상 봉쇄 해제, 이란의 호르무즈 해협 60일 무료 통항 보장을 담았다. 미국은 역내 파트너와 함께 최소 3,000억 달러 규모의 이란 재건·경제개발 계획을 마련하고, 이란은 핵무기를 개발하지 않는다고 재확인했다. 농축 우라늄 처리와 제재 해제 일정 등 핵심 쟁점은 60일간의 최종 협상으로 넘겨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7월 8일 각서가 "끝났다"고 선언했고, 60일 시한은 최종 합의 없이 8월에 만료됐다.

    이란 미국 호르무즈 핵협상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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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7 중요도 2 U.S. Senate Committee on Banking, Housing, and Urban Affairs

    미 상원 은행위, 암호화폐 시장구조법 CLARITY법 15대 9로 가결, 본회의에서는 넉 달 뒤 절차 표결 부결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가 2026년 5월 14일 디지털자산 시장구조법인 CLARITY법(H.R. 3633)을 15대 9로 가결했다. 공화당 의원 13명 전원과 민주당의 루벤 갈레고, 앤절라 알소브룩스 의원이 찬성했고, 두 민주당 의원은 본회의 찬성을 보장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법안은 디지털자산 분류 체계, 스테이블코인 보유 이자 금지와 활동 기반 보상 허용, 디파이 개발자 보호 등을 담았고, 공직자 윤리 조항은 빠졌다. 하원은 2025년 7월 17일 같은 법안을 294대 134로 통과시켰으며, 상원 본회의 통과에는 60표가 필요했다. 9월 15일 상원 본회의 토론 개시 절차 표결이 49대 50으로 부결돼 이번 회기 내 입법은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암호화폐 미국 CLARITY법 스테이블코인 AI규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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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8 중요도 3 The White House

    미 국토안보부 셧다운 76일 만에 종료, 부처 단위로는 사상 최장

    미 국토안보부(DHS) 예산이 2월 14일 끊긴 뒤 4월 30일 트럼프 대통령이 H.R. 7147에 서명하면서 76일 만에 셧다운이 끝났다. 발단은 1월 미니애폴리스에서 ICE 요원과 국경순찰대원이 미국 시민 르네 굿과 알렉스 프레티를 잇달아 사살한 사건으로, 민주당이 복면 금지와 사법 영장 의무화 등 단속 개혁 없이는 ICE 예산을 줄 수 없다고 버텼다. 통과된 법은 TSA, FEMA, 해안경비대 등 ICE와 국경순찰대를 뺀 나머지 DHS 조직을 9월 30일까지 지원하고, 민주당이 요구한 단속 개혁은 담기지 않았다. 공화당은 ICE와 CBP 예산을 필리버스터가 없는 예산조정 절차로 따로 처리해 6월 10일 약 700억 달러 규모 법안을 성립시켰다. 셧다운 기간 TSA 직원 결근율이 11%를 넘고 공항 보안검색 줄이 몇 시간씩 늘어졌으며 1천 명 넘는 검색요원이 퇴직했다.

    미국 트럼프 셧다운 이민 국토안보부

  2. 19 중요도 4 미국 법무부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장에서 트럼프 암살 시도, 경호원 방탄조끼 피격 뒤 31세 용의자 체포

    2026년 4월 25일 저녁 워싱턴 힐튼 호텔에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만찬에서 무장한 남성이 보안검색대로 돌진해 총을 쐈다. 비밀경호국 제복 경관 1명이 가슴에 총을 맞았으나 방탄조끼 덕에 중상을 피했고, 사망자는 없었다. 용의자는 캘리포니아 토런스 출신 31세 콜 토머스 앨런으로, 산탄총과 권총, 칼 여러 자루를 지닌 채 현장에서 제압됐다. 미국 법무부는 4월 27일 대통령 암살 시도 등 혐의로 기소했고, 5월 5일 대배심이 연방 경관 폭행 혐의를 더해 4개 혐의로 기소장을 냈다. 앨런은 5월 11일 전면 무죄를 주장했으며 구속 상태로 재판을 기다리고 있고, 재판 날짜는 아직 정해지지 않았다.

    트럼프 미국 총격 백악관 암살시도

  3. 20 중요도 4 @realDonaldTrump

    트럼프, 호르무즈 해협 개방을 조건으로 이란과 2주 휴전 선언, 이란도 수용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4월 7일(현지시간) 저녁 시한 만료 약 90분 전에 이란에 대한 폭격과 공격을 2주간 중단한다고 발표했다. 휴전은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완전하고 즉각적이며 안전하게 개방하는 것을 조건으로 하며, 파키스탄 총리와 육군참모총장의 요청에 따른 것이다. 이란 최고국가안보회의는 휴전을 수용했지만 전쟁 종료는 아니라며, 이란군과 조율하는 조건으로 2주간 해협의 안전 통항을 허용한다고 밝혔다. 양측은 파키스탄 중재로 이슬라마바드에서 협상에 들어가기로 했으나, 레바논 포함 여부와 우라늄 농축 등 핵심 쟁점에서 해석이 엇갈렸다. 2월 28일 시작된 전쟁은 약 40일 만에 일단 멈췄으나, 휴전 몇 시간 만에 이란과 걸프 국가들이 공격을 보고했다.

    이란 미국 트럼프 휴전 중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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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1 중요도 4 Tehran Times

    이란 전문가회의, 피살된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를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

    이란 전문가회의는 3월 8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를 이슬람공화국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했다. 알리 하메네이는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고, 선출 발표는 그로부터 8일 뒤에 나왔다. 전문가회의는 헌법 108조에 따라 임시 회의에서 결정했다며 국민에게 충성과 단결을 요청했고, 혁명수비대·대통령·국회의장이 즉각 지지를 표명했다. 뉴욕타임스와 이란 인터내셔널은 혁명수비대의 압력 속에 온라인 표결이 이뤄졌고 일부 위원이 반발했다고 보도했으며, 하메네이가 생전에 아들 승계에 반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모즈타바는 선출 뒤 영상이나 음성 없이 서면 성명만 내놓았고, 10월 현재까지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건강과 소재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 중동 미국 이스라엘 하메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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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2 중요도 5 U.S. Central Command

    미국·이스라엘의 2월 28일 이란 공습으로 시작된 '2026 이란 전쟁', 하메네이 사망과 호르무즈 봉쇄로 7개월 넘게 이어지다

    미국과 이스라엘은 2026년 2월 28일 이란 전역을 공습했고, 미군은 이를 '에픽 퓨리 작전'이라 명명했다. 최고지도자 알리 하메네이가 테헤란 관저 공습으로 사망했고, 이란 정부는 3월 1일 이를 공식 확인했다. 이란 정부 집계로 이란 측 사망자는 3,528명, 미국 집계로 미군 사망자는 20~24명이다.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을 막아 3월 세계 석유 공급이 하루 1,010만 배럴 줄었고, 국제에너지기구는 이를 '역사상 최대 공급 차질'로 평가했다. 한국에서는 3월 4일 코스피가 12.06% 떨어져 사상 최대 낙폭을 기록했고, 환율은 1,500원을 넘었으며, 트럼프는 한국에 호르무즈 군함 파견을 요구했다.

    이란 미국 코스피 전쟁 국제유가

  2. 23 중요도 4 HRANA

    이란 1월 시위 유혈진압, HRANA 확인 사망자 7천 명 넘고 보건당국자는 3만 명 추정

    2025년 12월 28일 리알화 폭락에 항의하며 테헤란 바자르에서 시작된 시위가 31개 주 전역으로 번졌고, 보안군은 1월 8~9일 집중적으로 실탄과 산탄을 쏴 시위대를 학살했다. 미국 기반 인권단체 HRANA는 50일 기록 보고서에서 확인된 사망자를 7,007명(시위자 6,488명, 어린이 236명 포함)으로 집계했고, 추가 11,744건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다. 유엔 특별보고관 마이 사토는 3월 16일 인권이사회 보고에서 HRANA 집계를 인용해 2월 15일 기준 7,015명이 확인됐다고 보고했다. TIME은 이란 보건부 고위 당국자 2명을 인용해 1월 8~9일 이틀 동안만 최대 3만 명이 숨졌을 수 있다고 보도했으며, 이란 정부의 공식 사망자 수는 3,117명이다. 이란 당국은 1월 8일부터 전국 인터넷과 국제전화를 차단했고, 유엔 인권이사회는 1월 23일 이를 국제인권법 위반으로 규탄하는 결의를 채택했다.

    이란 인권 시위 미국 유엔

  3. 24 중요도 5 Supreme Court of the United States

    미 연방대법원, IEEPA 근거 트럼프 관세 6대3으로 무효 판결

    미 연방대법원이 2026년 2월 20일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은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6대3으로 판결했다. 로버츠 대법원장이 쓴 다수의견은 관세가 의회의 과세권에 속하며, '수입을 규제한다'는 문구에 과세권이 숨어 있다고 볼 수 없다고 봤다. 2025년 4월의 상호관세와 캐나다·멕시코·중국 대상 펜타닐 관세가 무효가 됐고, 232조·301조 관세는 영향을 받지 않는다. 판결은 이미 걷은 관세의 환급 문제를 다루지 않았고, 캐버노 대법관은 반대의견에서 환급 절차가 "엉망"이 될 것이라고 썼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150일간 10% 수입 부과금을 매기는 포고문에 서명했다.

    트럼프 미국 소송 관세

  4. 25 중요도 3 The White House

    대법원이 IEEPA 관세를 무효로 하자 트럼프는 무역법 122조로 10% 글로벌 관세를 걸고 15% 인상을 예고했다

    미국 연방대법원은 2026년 2월 20일 6대 3으로 국제비상경제권한법(IEEPA)이 대통령에게 관세 부과 권한을 주지 않는다고 판결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같은 날 무역법 122조를 근거로 모든 수입품에 10% 임시 수입 부과금을 매기는 포고문에 서명했고, 이 관세는 2월 24일 0시 1분(미 동부시간)에 발효됐다. 트럼프는 2월 21일 트루스소셜에서 이 관세를 법정 상한인 15%로 즉시 올리겠다고 썼지만, 이를 시행하는 포고문은 끝내 나오지 않아 세관은 10%만 징수했다. 122조 관세는 150일 한도인 7월 24일에 만료됐고, 같은 시각 60개국 강제노동 수입 금지 미비를 문제 삼은 301조 관세(10% 또는 12.5%)가 그 자리를 이어받았다. 한국은 301조 조사 60개 경제권에 포함돼 최혜국 관세를 뺀 12.5%를 적용받게 됐다.

    트럼프 미국 관세 소송

  5. 26 중요도 2 @RobertDuvallOfficial

    '대부'·'지옥의 묵시록'의 배우 로버트 듀발, 버지니아 자택에서 95세로 별세

    배우 로버트 듀발이 2026년 2월 15일 일요일 저녁 미국 버지니아주 자택에서 향년 95세로 세상을 떠났다. 아내 루치아나 듀발이 이튿날 그의 공식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집에서 사랑과 위안에 둘러싸여 평화롭게 떠났다"고 알렸고, 사인은 공개되지 않았다. 1962년 '앵무새 죽이기'로 영화에 데뷔해 '대부'의 톰 헤이건, '지옥의 묵시록'의 킬고어 중령 등으로 아카데미상 후보에 일곱 차례 올랐고 1984년 '텐더 머시스'로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디 아포슬' 등 장편 네 편을 직접 연출했으며 2005년 국가예술훈장을 받았다. 고인의 뜻에 따라 공식 장례식은 열지 않으며, 유족은 좋은 영화를 보고 친구들과 식탁에서 이야기를 나누는 것으로 그를 기려 달라고 했다.

    부고 영화 미국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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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7 중요도 4 HHS

    미국 CDC가 아동 필수 백신 권고를 17종에서 11종으로 줄였고, 연방법원은 이를 자의적이라며 정지시켰다

    2026년 1월 5일 짐 오닐 CDC 직무대행이 결정 메모에 서명해 모든 아동에게 권고하는 백신 대상 질병을 17종에서 11종으로 줄였다.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 RSV, A형·B형 간염, 수막구균 백신은 고위험군 권고나 '공유 임상 결정' 범주로 옮겨졌고, 백신 자문위원회 ACIP는 자문 과정에서 배제됐다. 3월 16일 매사추세츠 연방지법 브라이언 머피 판사는 이 일정 변경과 케네디 장관의 ACIP 위원 13명 임명, 재편된 ACIP의 모든 표결을 정지시켰다. 정부는 임명 정지 부분만 제1순회항소법원에 항소했고, 10월 6일 구두변론이 열렸으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판결 이후 ACIP는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고 회의 두 번이 취소됐다.

    백신 FDA 소송 공중보건 미국

  2. 28 중요도 5 The White House

    미군이 베네수엘라를 공습해 마두로 대통령 부부를 체포하고 뉴욕으로 압송했다

    2026년 1월 3일 새벽 미군이 카라카스를 공습하고 니콜라스 마두로 대통령과 부인 실리아 플로레스를 자택에서 체포해 뉴욕으로 압송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절대적 결의 작전'이라 이름 붙인 이 작전 뒤 "안전한 정권 이양 때까지 미국이 베네수엘라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미 법무부는 같은 날 마두로 부부를 마약 테러 공모 등 혐의로 기소한 공소장을 공개했고, 10월 8일에는 고문 공모 혐의를 추가했다. 베네수엘라 대법원 명령으로 델시 로드리게스 부통령이 1월 5일 임시 대통령에 취임했으며, 처음엔 '납치'라 비난했으나 곧 미국과 협력 의사를 밝혔다. 미군은 1월 7일 러시아 국적 유조선 마리네라와 파나마 국적 M 소피아를, 1월 15일에는 여섯 번째 제재 유조선 베로니카를 나포했다.

    미국 트럼프 베네수엘라 마두로 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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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9 중요도 2 American Chemical Society

    미국 연구진, 레이저로 깎지 않고 전류로 각막을 1분 만에 재성형하는 기술을 토끼 안구에서 시연

    미국 옥시덴털 칼리지와 UC 어바인 연구진이 각막을 깎지 않고 미세 전류로 모양을 바꾸는 '전기기계적 재성형(EMR)' 기술을 미국화학회 가을 학회에서 발표했다. 백금으로 만든 콘택트렌즈 모양 전극을 토끼 안구에 올리고 전류를 흘려 각막의 pH를 낮추면 조직이 말랑해지고, pH가 돌아오면 새 곡률로 굳는다. 적출한 토끼 안구 12개 가운데 근시로 설정한 10개가 약 1분 만에 목표 굴절력에 도달했고 세포도 살아남았다. 아직 살아 있는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시험하지 않았으며, 연구진은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동물 실험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023년 학술지 논문으로 먼저 발표된 적이 있고, 2026년 9월 국내 언론이 다시 보도하며 화제가 됐다.

    연구 의료기술 시력교정 미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