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1건

  1. 1 중요도 3 Al Jazeera

    하마스, 가자 민간 통치기구 해산 선언, 기술관료 위원회로 권력 이양 준비

    하마스는 2026년 7월 6일 가자지구를 통치해 온 정부 비상위원회를 해산하고 위원장 모하메드 알파라가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권한은 트럼프 평화위원회가 만든 기술관료 기구 가자지구 국가행정위원회(NCAG)로 넘기되, 무장해제는 언급하지 않았다. NCAG는 1월 구성 뒤 이스라엘의 진입 거부로 카이로에 머물러 있어 발표가 당장 현장을 바꾸지는 못한다. 이스라엘은 '의미 없는 선전'으로 일축했고 평화위원회는 '약속이 아닌 행동'으로 판단하겠다고 밝혔다. 휴전 아홉 달이 지났지만 이스라엘군은 가자 60~70%를 통제하며 거의 매일 공습을 이어가고 있다.

    중동 하마스 가자 이스라엘 트럼프

1건

  1. 2 중요도 4 Tehran Times

    이란 전문가회의, 피살된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를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

    이란 전문가회의는 3월 8일 알리 하메네이의 차남 모즈타바 하메네이(56)를 이슬람공화국 제3대 최고지도자로 선출했다고 국영 매체를 통해 발표했다. 알리 하메네이는 2월 28일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으로 사망했고, 선출 발표는 그로부터 8일 뒤에 나왔다. 전문가회의는 헌법 108조에 따라 임시 회의에서 결정했다며 국민에게 충성과 단결을 요청했고, 혁명수비대·대통령·국회의장이 즉각 지지를 표명했다. 뉴욕타임스와 이란 인터내셔널은 혁명수비대의 압력 속에 온라인 표결이 이뤄졌고 일부 위원이 반발했다고 보도했으며, 하메네이가 생전에 아들 승계에 반대했다는 보도도 나왔다. 모즈타바는 선출 뒤 영상이나 음성 없이 서면 성명만 내놓았고, 10월 현재까지 공개 석상에 나타나지 않아 건강과 소재를 둘러싼 의문이 이어지고 있다.

    이란 중동 미국 이스라엘 하메네이

1건

  1. 3 중요도 3 Israel Defense Forces

    이스라엘군, 가자 마지막 인질 란 그빌리 유해 수습, 843일 만에 인질 전원 송환

    이스라엘군은 2026년 1월 26일 가자지구에 남아 있던 마지막 인질 란 그빌리 경사의 유해를 수습해 신원을 확인했다고 발표했다. 유해는 가자시티 동부 묘지에서 발견됐으며, 이스라엘군은 하마스가 "잔해 아래 묻혔다"고 주장한 것과 다른 새 정보로 위치를 찾았다고 밝혔다. 그빌리는 2023년 10월 7일 공격 당시 키부츠 알루밈 방어 전투에서 숨졌고 시신이 가자로 끌려간 지 843일 만에 돌아왔다. 네타냐후 총리는 크네세트에서 "가자에 더 이상 인질은 없다"며 다음 단계는 하마스 무장해제라고 말했다. 이스라엘은 사흘 뒤 팔레스타인인 시신 15구를 넘겼고, 라파 통행로 개방과 휴전 2단계가 뒤따를 예정이다.

    중동 이스라엘 하마스 가자 휴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