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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건

  1. 1 중요도 3 영화진흥위원회

    〈왕과 사는 남자〉 누적 관객 1,693만 명, 매출 1,633억 원으로 한국 영화 역대 매출 1위·관객 2위에 올랐다

    장항준 감독의 사극 〈왕과 사는 남자〉가 2월 4일 개봉 이후 영화진흥위원회 집계 기준 누적 관객 1,692만 9,365명, 누적 매출 1,633억 원을 기록했다. 관객 수로는 〈명량〉(1,761만 명)에 이어 역대 2위, 매출액으로는 역대 1위다. 개봉 31일째인 3월 6일 1,000만 명을 넘겨 34번째 천만 영화가 됐고, 3월 하순 매출 역대 1위, 4월 11일 〈극한직업〉을 제치고 관객 역대 2위에 올랐다. 제작비 105억 원 규모 영화가 매출 15배 이상을 올렸고, 관객 100명 중 8명이 두 번 이상 본 재관람 열기가 장기 흥행을 이끌었다. 7월 법원은 유족의 표절 주장에 따른 상영금지 가처분을 기각했고, 9월 26일 SBS 추석 특선으로 TV에 처음 공개됐다.

    영화 박스오피스 쇼박스 사극

  2. 2 중요도 3 경향신문

    한화오션, 노란봉투법 시행 7개월 만에 하청노조와 첫 원청 단체교섭을 열었다

    한화오션이 10월 8일 오후 4시 거제사업장에서 금속노조 거제통영고성조선하청지회·웰리브지회와 제1차 원청 단체교섭을 열었다. 개정 노조법(노란봉투법) 시행일인 3월 10일 노조가 교섭을 요구한 지 약 7개월 만이며, 회사 8명과 노조 9명이 참석해 상견례와 교섭 방식을 확인하고 다음 주 다시 만나기로 했다. 교섭은 서울행정법원이 10월 1일 한화오션의 집행정지 신청을 기각하면서 성사됐고, 회사는 이튿날 두 지회를 교섭요구 노조로 확정 공고했다. 9월 30일부터 고공농성 중이던 하청노동자 6명 가운데 부지회장 2명이 교섭 참석을 위해 이날 내려왔고, 4명은 농성을 이어갔다. 노조는 고용승계·차별 없는 성과급·임금복지·안전 등 36개 요구안을 냈으며, 원청이 어느 범위까지 사용자 책임을 지는지는 본안 소송과 후속 교섭에서 가려질 전망이다.

    노란봉투법 한화오션 노동 조선 소송

  3. 3 중요도 3 이데일리

    진영승 합참의장,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 일부 제한을 공식 인정

    진영승 합참의장이 10월 8일 국회 국방위원회 국정감사에서 미국의 대북 정보 공유가 일부 제한되고 있다고 인정했다. 다만 임박한 징후 등 핵심 정보는 계속 공유되고 있어 대비태세와 핵·미사일 관련 임무 수행에는 문제가 없다고 설명했다. 제한은 지난 3월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북한 구성 우라늄 농축시설 발언 뒤 시작된 것으로 알려졌으며, 위성으로 수집한 북한 기술 정보가 대상이다. 진 의장은 정보 공유가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것은 맞다며 빠른 해소를 위해 노력 중이라고 밝혔다. 국정원은 한미 정보협력이 활발하다고 설명했고, 더불어민주당 박선원 의원은 CIA와 국정원 사이의 문제가 거의 풀렸다고 주장했다.

    북한 미국 국회 합참 정보공유

  4. 4 중요도 3 NobelPrize.org

    2026 노벨문학상은 캐나다 시인 앤 카슨, 배당 1위 찬쉐를 제치고 수상

    스웨덴 한림원이 10월 8일 캐나다 시인이자 고전학자 앤 카슨(76)을 2026년 노벨문학상 수상자로 발표했다. 선정 이유는 "고전 전통과 유희적으로 대화하며 현대 문학에 새로운 형식을 창조한 대담하고 독창적인 작품 세계"다. 발표 직전 베팅업체 래드브록스에서 카슨은 찬쉐와 10대 1로 공동 선두였고, 9월 말에는 33대 1에 머물렀던 이름이다. 국내에서는 김혜순 시인과 황석영 작가가 거론됐으나, 배당 목록에 황석영은 40대 1로 올랐고 김혜순은 목록에 없었다. 올해 상금은 노벨상 125주년을 맞아 1100만 크로나에서 1200만 크로나로 올랐고, 시상식은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노벨문학상 문학 앤카슨 캐나다

  5. 5 중요도 2 글로벌이코노믹

    서울 민간 아파트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가 넉 달 만에 20억원을 다시 넘어 1년 새 22.85% 올랐다

    리얼하우스가 청약홈 자료를 분석한 결과 9월 서울 민간 아파트 전용 84㎡ 평균 분양가는 20억63만원으로 전월보다 2.90%, 지난해 9월보다 22.85% 올랐다. 서울 국민평형 평균 분양가는 5월 21억3608만원으로 처음 20억원을 넘긴 뒤 6~8월 19억원대로 내려왔다가 넉 달 만에 20억원대로 복귀했다. 서울 전용 59㎡ 평균 분양가도 15억9343만원으로 1년 새 31.49% 올라 지난해 84㎡ 평균과 3506만원 차이로 좁혀졌다. 전국 민간 아파트 ㎡당 평균 분양가는 870만6000원으로 7월 기록을 두 달 만에 경신했고, 분당 더샵 분당하이스트는 ㎡당 3365만원으로 2020년 이후 서울 밖 최고가를 썼다. 국토교통부가 9월 15일 기본형건축비를 4.07% 올리는 등 올해 세 차례 인상이 이어져 분양가가 당분간 낮아지기 어렵다는 전망이 나온다.

    부동산 분양가 서울아파트 국토교통부 건설공사비

  6. 6 중요도 3 머니투데이

    원/달러 환율, 7월 초 1,550원대 고점에서 석 달 만에 1,330원대로 내려왔다

    원/달러 환율은 7월 1일 장중 1,559.2원까지 올랐고 종가 1,554.9원은 2009년 3월 이후 최고였다. 2026년 2분기 평균 환율은 1,501.6원으로 1998년 1분기 이후 처음 분기 평균 1,500원을 넘었다. 7월 한 달 원화는 달러 대비 8.81% 올라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7월 16일과 8월 27일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려 연 3.00%로 만들었다. 9월 수출이 사상 최대인 1,209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10월 8일 환율은 1,338.5원에 마감했다.

    환율 한국은행 기준금리 반도체 외환시장

  7. 7 중요도 4 삼성전자 뉴스룸

    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 한국 기업 최초로 분기 100조원 넘어

    삼성전자는 10월 8일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발표했고,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2.5%, 전분기 대비 20% 늘었으며, 증권가 컨센서스(약 106조원)를 소폭 웃돌았다. 잠정실적에는 사업부별 수치가 없지만, 증권가는 반도체(DS) 부문이 108조~110조원 안팎을 벌고 완제품(DX) 부문은 2분기 연속 적자를 냈을 것으로 추정한다. 호실적에도 당일 코스피는 2.62% 내린 6,625.93에 마감했고, 삼성전자 주가도 2.42% 하락했다. 증권가는 하락 원인으로 ETF 리밸런싱, 옵션 만기, 자사주 매입 종료, 유가·금리 상승을 꼽았으며, 확정 실적은 10월 29일 발표된다.

    반도체 코스피 삼성전자 AI 실적

  8. 8 중요도 4 코리아중앙데일리

    미국, 현지 생산량에 면제를 연동하는 '대만 모델'로 2차 반도체 관세 추진, 삼성·SK하이닉스에 추가 투자 압박

    미국 정부가 기업의 미국 내 생산량에 따라 관세를 면제하는 2차 반도체 관세를 준비 중이며, 대만에 적용한 방식을 한국 등에도 적용할 것으로 전해졌다. 대만 모델은 미국 공장 건설 중에는 계획 생산능력의 2.5배, 완공 후에는 1.5배까지 232조 관세 없이 수입을 허용하는 구조다. 한국 정부 소식통은 이 압박이 한미 간 2000억달러 투자 패키지와 별개의 트랙이며 정상 합의 범위를 넘는 추가 투자 요구가 올 수 있다고 봤다. 러트닉 상무장관은 9월 2일 미국에 공장을 지으면 관세를 감면하고 아니면 관세를 내야 한다고 말했고, 삼성·SK도 미국에 공장을 짓게 될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누적 대미 투자는 약 409억달러로 TSMC의 2650억달러에 크게 못 미치며, 두 회사 모두 미국 내 메모리 생산시설이 없다.

    반도체 대미투자 수출통제 삼성전자 SK하이닉스

  9. 9 중요도 4 NOAA Climate Prediction Center

    2026년 엘니뇨, 적도 태평양 일별 수온 편차 사상 최고 기록하며 1950년 이후 최강 사례 가능성 83%

    미국 해양대기청(NOAA) 기후예측센터는 6월 11일 엘니뇨 발생을 선언했고, 10월 8일 갱신에서 10~12월 상대 해양 니뇨 지수가 +2.5℃ 이상에 이르러 1950년 이후 모든 엘니뇨를 넘어설 확률을 83%로 높였다. 카본 브리프 분석에 따르면 9월 21일 니뇨 3.4 해역의 일별 수온 편차가 3.11℃로, 2015년 11월 18일의 종전 기록 3.08℃를 넘어섰다.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는 8월 22일 전 지구 일별 해수면 온도가 21.1℃로 2024년 3월의 21.09℃를 넘어 사상 최고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시카고대 기후영향연구소는 이번 엘니뇨의 폭염으로 2026년 6월부터 2027년 2월까지 평년 대비 45만 1천 명의 초과 사망이 발생할 것으로 추정했다. 세계기상기구(WMO)는 엘니뇨가 11~12월에 정점에 이를 것으로 보며, 사망 추정 보고서는 아직 동료 평가를 거치지 않았다.

    엘니뇨 기후변화 NOAA 폭염 해수면온도

  10. 10 중요도 2 Anthropic

    앤트로픽, 11월 12일부터 클로드에 대한 지속적 학대 행위를 이용 정책 위반으로 규정한다

    앤트로픽이 2026년 10월 8일 이용 정책(Usage Policy) 개정안을 공개했고, 새 정책은 11월 12일부터 적용된다. 개정안은 자사 모델에 대한 "지속적이고 불필요한 학대 또는 잔혹 행위"를 금지하는 조항을 새로 넣었다. 흔한 불만 표현, 반박, 어두운 창작 주제, 모델 테스트와 연구는 적용 대상이 아니며, 목적 없이 반복되는 극단적 경우만 겨냥한다. 주된 집행 수단은 2025년 8월 도입된 클로드의 대화 종료 기능이며, 계정 정지 같은 추가 제재 계획은 밝히지 않았다. 같은 개정에서 기만 캠페인, 선거, 무기 소프트웨어, 감시·법집행, 고위험 용례와 물리 장비 관련 규정도 손봤다.

    Anthropic AI안전 모델복지 이용정책

  11. 11 중요도 4 뉴스1

    한미, 전작권 전환 뒤 미래연합사 잠정 편성안에 합의, 11월 SCM에서 전환 목표연도 건의 방침

    김성민 한미연합군사령부 부사령관이 10월 7일 국회 국방위 국정감사에서 전작권 전환 이후 연합작전을 지휘할 미래연합사의 잠정 편성안에 한미가 합의했다고 밝혔다. 잠정 편성안은 전환 검증의 마지막 단계인 완전임무수행능력(FMC) 평가 과정에서 최종 확정된다.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한미 간 큰 이견이 없다며 11월 한미안보협의회의(SCM)에서 FOC 검증을 마치고 전환 목표연도인 'X연도'를 확정해 양국 정상에게 건의하겠다고 말했다. 김 부사령관은 전작권 전환 뒤 연합사가 해체될 수 있다는 우려에 대해 전환 후에도 미래연합사를 편성·유지한다는 것이 한미 합의라고 부인했다. 주한미군사령관은 9월에도 전환이 조건에 기반해야 한다고 강조해 왔으며, 한국 정부는 이재명 대통령 임기 내 전환을 추진하고 있다.

    전작권 한미동맹 국방부 국회 미국

  12. 12 중요도 3 한국일보

    서울고법, '명태균 무상 여론조사' 사건 항소심에서 윤석열·명태균 모두 무죄 선고

    서울고법 형사7부는 2026년 10월 7일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과 명태균 씨에게 1심을 뒤집고 모두 무죄를 선고했다. 재판부는 명 씨의 여론조사가 정치적 조언의 수단일 뿐 금전으로 환산할 재산상 이익이 아니므로 정치자금 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1심이 인정한 윤 전 대통령 부부와 명 씨 사이의 '암묵적 의사 합치'도 증거가 부족하다고 봤다. 1심은 지난 7월 여론조사 58회 중 14회를 유죄로 보고 윤 전 대통령에게 징역 2년, 명 씨에게 징역 1년 6개월을 선고했었다. 민중기 특검팀은 판단을 받아들이기 어렵다며 상고 방침을 밝혔고, 같은 혐의로 1·2심 무죄를 받은 김건희 씨 사건은 대법원 전원합의체가 심리 중이다.

    소송 명태균 윤석열 정치자금법

  13. 13 중요도 2 부산국제영화제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 FIAPF A-리스트 지정 뒤 첫 회로 부산어워드 대상에 오스카 출품 자격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가 10월 6일 영화의전당에서 개막해 15일까지 열흘간 59개국 316편을 상영한다. 국제영화제작자연맹(FIAPF)이 3월 인증 체계를 개편하면서 부산을 토론토와 함께 처음으로 A-리스트 17개 영화제에 넣었다. 미국 아카데미는 5월 발표한 제99회 규정에서 부산어워드 대상 등 6개 영화제 최고상 수상작에 국제장편영화상 출품 자격을 새로 줬다. 개막작은 김종관 감독의 '낮과 밤은 서로에게'이며 양자경, 김동호, 허안화가 개막식에서 상을 받았다. 장이머우 감독이 이끄는 7인 심사위원단이 아시아 영화 13편을 심사해 15일 폐막식에서 첫 오스카 출품권의 주인공을 가린다.

    영화 부산국제영화제 아카데미 FIAPF

  14. 14 중요도 3 우주항공청

    누리호 5차 발사 성공, 초소형군집위성 5기를 처음 동시 투입하고 큐브위성 1기는 사출되지 않았다

    누리호가 2026년 10월 7일 낮 12시 25분 나로우주센터에서 예정 시각에 발사돼 5차 비행에 성공했다. 주탑재위성인 초소형군집위성 2~6호 5기가 고도 약 576km에서 차례로 분리됐고, 당일 저녁까지 5기 모두 지상국과 양방향 교신에 성공했다. 부탑재 큐브위성 10기 중 9기가 사출됐으며, 쿼터니언이 개발한 1기는 사출관 덮개가 열리지 않아 발사체에 남았다. 2021년 1차 실패 이후 4회 연속 성공으로 누적 성공률은 80%가 됐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발사통제센터 콘솔 22개 중 20개 운용에 참여해 민간 주도 발사 체계로 한 걸음 더 나아갔다.

    누리호 우주항공청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위성 우주

  15. 15 중요도 1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주식교환, 공정위 심사 지연으로 세 번째 연기돼 2027년 3월로

    네이버와 두나무는 10월 7일 정정공시를 내고 네이버파이낸셜·두나무 포괄적 주식교환일을 2026년 12월 31일에서 2027년 3월 31일로 미뤘다. 당초 6월 30일이던 교환일은 3월 30일 공시로 9월 30일, 7월 6일 공시로 12월 31일로 밀린 뒤 이번이 세 번째 연기다. 양사는 2025년 11월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을 신고했지만 심사 결과가 아직 나오지 않았고, 금융당국의 대주주 변경 승인도 남아 있다. 교환비율(두나무 1주당 네이버파이낸셜 2.5422618주)과 거래 구조는 그대로이며, 두나무는 거래의 취지와 방향이 바뀐 것은 아니라고 밝혔다. 거래소 대주주 지분 제한을 담은 디지털자산기본법은 10월 8일 국정감사 시점에도 정부안이 제출되지 않은 채 국회에 계류 중이다.

    네이버 두나무 공정위 스테이블코인 금융위원회

  16. 16 중요도 4 CrowdStrike

    한국 금융사 7곳 연쇄 해킹, 크라우드스트라이크가 중국산 AI 침투도구 ARTEX 사용 정황을 공개했다

    9월 30일부터 10월 초 사이 신한·KB국민·하나·BNK부산은행과 예가람·웰컴저축은행, 현대캐피탈 등 금융사 7곳에서 해킹 피해가 확인됐고, 신한은행에서만 고객 약 2만5천 명의 정보가 유출됐다. 크라우드스트라이크는 10월 7일 보고서에서 공격자가 중국에서 개발된 오픈소스 AI 침투테스트 도구 ARTEX를 딥시크·클로드 코드 등과 함께 썼고, 중국어 사용자이자 금전 목적일 가능성이 크다고 중간 신뢰도로 평가했다. 공격자 서버의 열린 디렉터리에서 클로드 코드 세션 기록과 ARTEX 설정 파일이 노출됐고, 훔친 한국 데이터를 팔 텔레그램 그룹을 찾아 달라는 요청도 발견됐다. 금융위원회는 10월 2일과 4일 긴급회의를 열어 전 금융권에 보안 점검 체크리스트를 배포했고, 한성숙 총리는 10월 6일 국가 보안체계 전면 개편을 지시했다. 5대 시중은행장은 10월 19일 금융감독원 국정감사에 증인으로 출석한다.

    사이버보안 AI 금융위원회 중국 개인정보

  17. 17 중요도 2 Box Office Mojo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 전 세계 25억달러 돌파,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전 세계 누적 25억 670만달러를 기록해 〈어벤져스: 엔드게임〉과 〈아바타〉에 이어 역대 흥행 3위에 올랐다. 북미 개봉 주말 3억 6천만달러로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3억 5천 7백만달러 기록을 넘어 사상 최대 오프닝을 세웠다. 북미 누적 9억 5천 5백만달러로 11년간 1위였던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를 제치고 북미 역대 흥행 1위가 됐다. 한국에서는 7월 29일 개봉 뒤 닷새 만에 300만, 26일 만에 800만을 넘겼고 9월 말 누적 903만 명을 기록했다. 제작비 2억 2천 5백만달러로 데스틴 대니얼 크레튼이 연출했고 톰 홀랜드가 네 번째 단독 영화로 주연을 맡았다.

    영화 스파이더맨 박스오피스 마블 소니픽처스

  18. 18 중요도 3 NobelPrize.org

    2026 노벨 화학상, 비선형 효과와 자가촉매로 '한쪽 거울상' 수수께끼를 푼 앙리 카강과 소아이 겐소에게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0월 7일 2026년 노벨 화학상을 프랑스의 앙리 카강과 일본의 소아이 겐소에게 수여한다고 발표했다. 수상 이유는 "비대칭 유기 합성에서 비선형 효과와 자가촉매 작용의 발견"이다. 카강은 1986년 촉매의 거울상 비율과 생성물의 비율이 정비례하지 않는다는 비선형 효과를 처음 보였다. 소아이는 1995년 생성물이 스스로의 생성을 촉진하는 비대칭 자가촉매 반응을 구현했고, 2003년에는 0.00005%의 미세한 차이를 99.5% 이상으로 증폭했다. 노벨위원회는 두 연구가 생명체가 한쪽 거울상만 쓰는 호모키랄성의 기원이라는 100년 넘은 수수께끼에 해답을 내놨다고 평가했다.

    노벨상 연구 화학 비대칭합성 생명의기원

  19. 19 중요도 2 경향신문

    조희대 대법원장, 국감 증인 선서 거부하고 6분 작심발언 뒤 밤 10시 50분 재출석해 마무리 발언

    조희대 대법원장이 10월 6일 국회 법사위 대법원 국정감사에 일반 증인으로 출석했지만 삼권분립과 사법 독립을 이유로 증인 선서와 증언을 거부했다. 서영교 법사위원장이 이석을 허가하지 않아 오전 내내 자리를 지켰고, 준비한 원고를 꺼내 "국회도 대통령도 대법원장의 제청에 관여할 수 없다"고 약 6분간 발언했다. 점심 정회 때 자리를 뜬 뒤 밤 10시 50분쯤 다시 들어와 "대법원이 온전한 구성을 갖출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으나 재제청 해법을 묻는 추가 질의에는 답하지 않았다. 갈등의 뿌리는 노태악 전 대법관 후임 인선으로, 대법원장이 8월 18일 손봉기 부장판사를 서면 제청하자 청와대가 재제청을 요구했고 대법원장은 9월 22일 이를 거부했다. 청와대는 국감 당일 "입장이 달라진 건 없다"며 신속한 재제청을 거듭 요청했고, 대법관 공석은 10월 7일 기준 219일째다.

    국회 대법원 조희대 사법부 청와대

  20. 20 중요도 3 경향신문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전국 431곳 중 58곳

    보건복지부가 전진숙 의원실에 제출한 2026년 7월 기준 자료에서 전국 응급의료기관 431곳 중 시간·연령·증상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58곳(13.5%)으로 집계됐다. 170곳(39.4%)은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아예 불가능하고, 203곳(47.1%)은 조건부로만 소아를 받는다. 24시간 진료 불가 기관은 지난해 158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늘었고, 강원·충북·세종에는 제한 없는 기관이 한 곳도 없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응급실 전담의사로 근무하는 기관은 99곳(23.0%)에 그쳤다. 전진숙 의원은 '24시간 진료 가능'이라는 분류만으로는 보호자가 판단할 수 없다며 시간·연령·증상별 수용 가능 여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국회 소아응급 의료공백 보건복지부 의정갈등

  21. 21 중요도 3 Landtag von Sachsen-Anhalt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회, AfD 소속 토비아스 라우슈를 의장으로 선출, 독일 연방 역사상 첫 AfD 주의회 의장

    독일 작센안할트 주의회가 10월 6일 창립 회의에서 독일대안당(AfD) 소속 토비아스 라우슈(35)를 의장으로 선출했다. 비밀투표 결과는 유효표 82표 중 찬성 48표, 반대 29표, 기권 5표였고, AfD(39석)와 BSW(5석)를 합친 44표보다 최소 4표가 더 나왔다. AfD 정치인이 독일 주의회 의장에 오른 것은 처음이며, 뉴욕타임스는 1945년 이후 첫 극우 정당 출신 주의회 의장이라고 썼다. AfD의 강경파 한스-토마스 틸슈나이더도 부의장에 당선됐고, SPD 후보 아르민 빌링만은 부의장 선거에서 떨어졌다. 12월로 예정된 주총리 선출에서 AfD 대표 울리히 지크문트가 같은 표를 얻으면 첫 AfD 주총리가 나올 수 있다.

    독일 AfD 극우 선거 유럽

  22. 22 중요도 3 ProPublica

    ProPublica, 트럼프 2기 이민 단속에서 미국 시민 506명 구금 사례 집계

    탐사보도 매체 ProPublica가 2025년 1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이민 당국에 구금된 미국 시민 506명의 사례를 집계해 10월 6일 공개했다. 100명 이상은 요원이 시민권을 의심해 붙잡혔고 거의 모두 유색인종이었으며, 어린이·청소년도 70명 이상 포함됐다. 요원 폭행·방해 혐의로 구금된 300명 이상 가운데 연방 법원에 기소된 사람은 절반이 안 되고, 기소된 사건도 절반 가까이 취하되거나 기각됐다. 약 12명의 시민이 추방됐고 대부분 어린이였으며, 36명은 하루 이상 변호사나 가족과 연락하지 못했다. 국토안보부는 작전이 매우 표적화돼 있고 시민을 실수로 체포하지 않는다고 반박했다.

    미국 트럼프 이민 ICE 인권

  23. 23 중요도 2 Public Sénat

    프랑스 총리, 고교생 시위로 학생 215명·교직원 85명·경찰 715명 부상 집계 발표

    세바스티앙 르코르뉘 프랑스 총리는 10월 6일 하원 대정부질문에서 고교생 시위 이후 학생 215명, 교직원 85명, 경찰·헌병 715명이 다쳤다고 밝혔다. 같은 날 전국 집회에는 내무부 집계 25만 6천명, 주최 측 추산 45만명이 참여했고 488명이 체포됐다. 시위는 9월 중순 파리 근교 크레테유의 한 고등학교에서 교사 부족과 낡은 시설에 대한 불만으로 시작해 전국으로 번졌다. 랑스에서 15세 학생이 경찰 수류탄에 손을 잃고 투르에서 16세 학생이 한쪽 눈 시력을 잃는 등 중상자가 잇따르자 내무장관은 7일 고교생 시위에서 음향 수류탄 사용을 잠정 중단했다. 법무부는 9일까지 6,877명이 구금됐고 그중 86%가 미성년자라고 밝혔으며, 경찰 감찰 조사는 24건으로 늘었다.

    프랑스 시위 교육 경찰

  24. 24 중요도 2 UN News

    WHO,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 직원 사망에 러시아에 추가 정보 요청

    러시아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의 20대 여성 직원이 중증 폐렴으로 입원한 뒤 10월 2일 새벽 숨졌고, 현지 매체는 페스트균 시험관 파손에 따른 폐페스트를 의심했다. 러시아 소비자감독청은 사인을 '원인 불명 폐렴'으로 규정하고, 환자 검체와 접촉자 검사에서 위험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연구소에서 사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WHO는 10월 3일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러시아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러시아는 10월 6일 "최근 등록된 페스트 사례가 없다"고 답했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10월 7일 폐렴의 원인 병원체와 '두 번째 환자' 보도를 밝힐 추가 정보를 요구했으며, 미국 국무부도 외교 경로로 정보를 요청했다. WHO는 위험도를 이르쿠츠크 '중간에서 낮음', 러시아 전체 '낮음', 유럽 지역 '매우 낮음'으로 평가했다.

    러시아 WHO 페스트 감염병 미국

  25. 25 중요도 3 NobelPrize.org

    2026 노벨 물리학상, 남극 얼음으로 우주 중성미자를 잡은 프랜시스 할젠 단독 수상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0월 6일 202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위스콘신-매디슨대 프랜시스 할젠 교수를 선정했다. 선정 이유는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 대한 결정적 기여와 천체 기원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발견이다. 물리학상 단독 수상은 1992년 조르주 샤르파크 이후 34년 만이다. 할젠은 1988년 남극 얼음을 검출기로 쓰자고 제안했고, 아이스큐브는 2013년 태양계 밖에서 온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첫 증거를 내놨다. 상금은 1200만 스웨덴 크로나이며 시상식은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노벨상 연구 중성미자 천문학

  26. 26 중요도 2 Bloomberg

    딥시크, 텐센트·CATL 참여로 800억위안 이상 조달 임박, 2027년 초 상하이 STAR마켓 상장 준비

    블룸버그는 10월 6일 딥시크가 최소 800억위안(약 120억달러) 조달에 근접했으며 최종 규모가 1000억위안에 이를 수 있다고 보도했다. 텐센트와 CATL이 이번 라운드에서 가장 큰 금액을 약정한 투자자에 속한다. 당초 목표는 500억위안이었으나 최신 모델 출시 이후 투자 수요가 예상을 크게 넘어섰다. 로이터에 따르면 이 라운드는 7월에 5000억위안(약 740억달러) 기업가치를 목표로 시작됐고 10월 중 마무리될 전망이다. 상장은 홍콩이 아니라 상하이 STAR마켓이 거론되며, 딥시크는 중신증권을 선정해 준비 중이고 블룸버그는 시점을 2027년 초로 전했다.

    딥시크 투자 IPO 중국 AI

  27. 27 중요도 3 OpenAI

    오픈AI, 미공개 내부 모델이 쓴 수학 원고 722편을 깃허브에 공개

    오픈AI가 2026년 10월 6일 공개하지 않은 내부 모델이 만든 수학 원고 722편을 372개 결과군으로 묶어 깃허브 저장소 openai/math에 올렸다. 약 4,000개 문제를 던져 얻은 결과이며, 결과 하나에 평균 ChatGPT Pro 사고 연산 3시간 분량이 들었다고 밝혔다. 목록에는 디리클레 L-함수의 영점 없는 영역을 다룬 '준리만 가설', 유리수 위 힐베르트 10번 문제, CM 아벨 다양체에 대한 호지 추측 등이 들어 있다. 일부 결과만 Lean으로 형식 검증됐고, 오픈AI 스스로 형식화되지 않은 결과에는 오류가 있을 수 있다고 적었다. 외부 수학자의 확인은 아직 없으며, 수학계는 지난달 필즈상 수상자 25명의 성명과 자문단 권고안을 통해 AI 기업의 공개 방식에 우려를 표해 왔다.

    AI 연구 수학 오픈AI

  28. 28 중요도 4 Reuters

    네팔, 랑탕 빙하 붕괴 홍수 40일 만에 수색 종료, 사망 1,455명에 실종 5,285명 남아

    네팔 정부가 10월 5일 8월 26일 트리슐리강 홍수의 수색·구조 단계를 끝내고 복구·재건으로 전환한다고 발표했다. 네팔 재난당국 집계로 사망자는 1,455명, 실종자는 5,285명이며 구조된 사람은 13,795명이다. 홍수는 랑탕 리룽 북쪽 사면의 빙하·암석 붕괴가 일으킨 토석류가 트리슐리강 72km 구간을 휩쓸며 발생했고, 미국 지질조사국은 규모 5급 지진파가 지진이 아니라 붕괴로 생긴 것으로 분석했다. 어퍼트리슐리-1 수력발전소 건설 현장에서 실종된 한국인 9명(두산에너빌리티 6명, 한국남동발전 3명)은 끝내 찾지 못했고, 가족들은 수색 조기 종료에 반발했다. 당국은 실종자를 법적으로 사망 처리하는 절차를 검토 중이며 복구 비용으로 수십억 달러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네팔 홍수 기후 두산에너빌리티 재난

  29. 29 중요도 3 Tribunal Superior Eleitoral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플라비우 보우소나루가 47.03%로 룰라를 앞서 10월 25일 결선으로 간다

    10월 4일 브라질 대선 1차 투표에서 자유당 플라비우 보우소나루 상원의원이 유효표 47.03%로 1위, 룰라 대통령이 45.16%로 2위를 기록했다. 과반 득표자가 없어 두 후보는 10월 25일 결선에서 다시 맞붙는다. 선거 직전 여론조사는 룰라가 1~3%포인트 앞선다고 예측했으나 결과는 이를 뒤집었다. 기권율은 21.08%로 1998년 이후 가장 높았고, 3위 아우구스투 쿠리는 2.89%에 그쳤다. 의회 선거에서도 자유당이 상원 28석, 하원 121석을 얻어 양원 모두 제1당이 됐다.

    브라질 선거 룰라 보우소나루 트럼프

  30. 30 중요도 4 대한민국 정책브리핑

    서부전선 DMZ 지뢰 폭발로 장병 3명 부상, 합참과 유엔사는 북한군이 MDL 이남에 묻은 지뢰로 결론

    9월 21일 경기 파주 서부전선 비무장지대에서 육군 25사단 장병들이 수색로를 개척하던 중 지뢰가 두 차례 터져 2명이 중상, 1명이 경상을 입었다. 유엔군사령부는 9월 30일 군사분계선 남쪽에서 작동 가능한 북한 대인지뢰를 확인했다며 정전협정 위반이 발생했다고 발표했다. 합참은 10월 5일 최종 조사 결과에서 북한군 수지반보병지뢰가 원인이며, 유엔사가 설치 시기를 12개월 이전으로 평가했다고 밝히고 같은 날 지뢰지대를 제거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은 9월 30일과 10월 2일 담화에서 사건을 서울의 자작극이라고 부인하고 보복을 경고했다. 국정감사에서 군이 2025년 9월 감시장비로 매설 의심 지역을 식별하고 유엔사에 공동조사를 여러 차례 요청했으나 현장조사는 사고 뒤에야 이뤄진 사실이 드러났다.

    북한 DMZ 유엔사 지뢰 국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