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1건
1 NobelPrize.org
12026 노벨 물리학상, 남극 얼음으로 우주 중성미자를 잡은 프랜시스 할젠 단독 수상
스웨덴 왕립과학원은 10월 6일 2026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로 위스콘신-매디슨대 프랜시스 할젠 교수를 선정했다. 선정 이유는 아이스큐브 중성미자 관측소에 대한 결정적 기여와 천체 기원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발견이다. 물리학상 단독 수상은 1992년 조르주 샤르파크 이후 34년 만이다. 할젠은 1988년 남극 얼음을 검출기로 쓰자고 제안했고, 아이스큐브는 2013년 태양계 밖에서 온 고에너지 중성미자의 첫 증거를 내놨다. 상금은 1200만 스웨덴 크로나이며 시상식은 12월 10일 스톡홀름에서 열린다.
1건
2 Science
2LHS 1140 b에서 헬륨 유출 관측해 거주 가능 영역 암석 행성의 첫 대기 증거 제시, JWST 네 차례 관측에서는 검출되지 않아
하버드와 카네기 과학연구소 등이 참여한 연구진이 2026년 7월 16일 Science에 LHS 1140 b의 상층 대기에서 헬륨이 빠져나가는 신호를 검출했다고 발표했다. 관측은 칠레 마젤란 클레이 망원경의 WINERED 분광기로 이뤄졌고, 2024년 9월 23일 통과 때 1.24% 수준의 초과 흡수가 잡혔으나 2025년 9월 29일 통과에서는 검출되지 않았다. 연구진은 이를 시간에 따라 변하는 대기 유출로 해석하고, 헬륨이 많고 수소는 적은 상층 대기 아래에 물 같은 휘발성 물질이 갇혀 있을 것으로 본다. 같은 항성계의 LHS 1140 c에서는 헬륨 흡수가 검출되지 않았다. 8월에 나온 세 편의 독립 분석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JWST NIRISS로 관측한 네 차례 통과 모두에서 헬륨을 검출하지 못했고, 지상 검출이 허위일 가능성과 항성 자체의 변동 가능성을 제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