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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중요도 3 머니투데이

    원/달러 환율, 7월 초 1,550원대 고점에서 석 달 만에 1,330원대로 내려왔다

    원/달러 환율은 7월 1일 장중 1,559.2원까지 올랐고 종가 1,554.9원은 2009년 3월 이후 최고였다. 2026년 2분기 평균 환율은 1,501.6원으로 1998년 1분기 이후 처음 분기 평균 1,500원을 넘었다. 7월 한 달 원화는 달러 대비 8.81% 올라 금융위기 이후 가장 가파른 월간 상승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7월 16일과 8월 27일 두 차례 기준금리를 올려 연 3.00%로 만들었다. 9월 수출이 사상 최대인 1,209억 달러를 기록한 가운데 10월 8일 환율은 1,338.5원에 마감했다.

    환율 한국은행 기준금리 반도체 외환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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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중요도 4 기획예산처

    정부, 2027년 예산안 820.9조 원 편성, 반도체 세수로 역대 최대 증가율 12.8%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총지출 820조 9000억 원, 전년 본예산 대비 12.8% 늘어난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고, 이는 2009년 10.6%를 넘는 역대 최고 증가율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내년 국세수입은 584조 4000억 원, 법인세는 216조 7000억 원으로 올해 추경 대비 115조 40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출을 크게 늘리고도 관리재정수지는 GDP 대비 -0.1%, 국가채무비율은 48.3%로 개선된다.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예산은 21조 3000억 원으로 97.2% 늘고, 추세선을 웃도는 추가 세수 162조 3000억 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미래대응기금 중 45조 4000억 원만 4대 분야에 투자하고 104조 4000억 원을 여유재원으로 적립하는 구조를 두고 국회 통제를 벗어난 '쌈짓돈'이라는 야당 비판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3.00%까지 긴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확장재정을 펴는 것은 엇박자라는 비판에, 정부는 성장 여력을 키우는 공급 투자라서 엇박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예산안 AI 반도체 한국은행 기준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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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3 중요도 3 한국은행

    한국은행, 기준금리 연 3.00%로 두 달 연속 인상하고 올해 성장률 전망을 3.3%로 올렸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27일 기준금리를 연 2.75%에서 3.00%로 0.25%포인트 올렸다. 7월 16일 2.50%에서 2.75%로 올린 데 이은 두 번째 연속 인상이며, 금통위원 7명 중 6명이 찬성하고 황건일 위원이 동결 소수의견을 냈다. 올해 성장률 전망은 5월의 2.6%에서 3.3%로, 내년은 2.1%에서 2.9%로 상향됐고, 반도체 호황이 가장 큰 상향 요인이었다. 소비자물가 전망은 올해 2.7%, 내년 2.3%로 유지됐지만 근원물가 전망은 두 해 모두 2.5%로 올라갔다. 금통위는 물가 오름세 확산을 막기 위한 선제 대응이 필요하다며 추가 인상의 시기와 속도를 물가·경기·금융안정 상황을 보며 정하겠다고 밝혔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금리인상 경제전망 통화정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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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4 중요도 3 한국은행

    2분기 실질 GDP 0.6% 성장, 실질 GDI는 전년比 15.6% 늘어 38년 만의 최고

    한국은행이 7월 23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실질 GDP 속보치는 전기 대비 0.6%, 전년 동기 대비 3.7% 성장으로 한은의 5월 전망치 0.2%를 크게 웃돌았다. 실질 국내총소득(GDI)은 전기 대비 3.6%, 전년 동기 대비 15.6% 늘어 1988년 1분기 이후 38년 만에 가장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반도체 중심의 수출 가격 상승으로 교역조건이 개선되면서 생산량보다 소득이 훨씬 빠르게 늘었다는 것이 한은의 설명이다. 1분기 1.8% 성장에 이어 상반기 성장률은 전년 동기 대비 3.8%로, 하반기 분기 성장률이 평균 -0.1%만 넘어도 연간 3% 성장이 가능해졌다. 9월 8일 잠정치에서 실질 GDP 0.6%는 유지됐고, 명목 GDP는 전년 동기 대비 26.4% 늘어 1979년 3분기 이후 47년 만의 최고치로 집계됐다.

    한국은행 반도체 GDP 기준금리 경제성장률

  2. 5 중요도 4 한국은행

    한국은행, 기준금리 2.75%로 올려 3년 6개월 만에 긴축 전환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2026년 7월 16일 기준금리를 연 2.50%에서 2.75%로 0.25%포인트 올렸으며, 2023년 1월 이후 3년 6개월 만의 인상이다. 위원 7명 전원이 찬성했고, 의결문은 앞으로도 금리 인상 기조를 이어갈 필요가 있다고 밝혔다. 인상 근거는 반도체 수출 중심의 성장 확대, 6월 소비자물가 3.2%, 월 8~9조 원대 가계대출 증가, 1,500원대 중반까지 올랐던 환율이다. 신현송 총재는 물가가 목표 수준으로 수렴한다는 확신이 들 때까지 대응하겠다며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 두었다. 한국은행은 8월 27일 기준금리를 3.00%로 한 차례 더 올렸고, 올해 성장률 전망을 3.3%로 높였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통화정책 가계대출 환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