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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즈니스포스트
1하이브·SM·JYP·YG, '패노메논' 합작법인 세우려 공정위에 기업결합 신고
하이브·SM·JYP·YG 4사가 K팝 페스티벌 '패노메논(Fanomenon)'을 운영할 합작법인을 세우기 위해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 신고서를 낸 것으로 2026년 4월 보도됐다. 4사는 "공정위 기업결합 신고를 포함한 여러 필요 절차를 진행 중"이라고 확인했고, 공정위는 개별 신고 여부를 확인해 주지 않았다. 합작법인은 4사가 동일 지분으로 출자하는 구조로 알려졌으며, 하이브와 SM(카카오 계열)이 대기업집단에 속해 심사 대상이 됐다는 설명이 나온다. 첫 행사는 2027년 12월 2일부터 12일까지 서울아레나와 킨텍스에서 열리며, 방문객 52만 명과 경제효과 약 1조 원이 예상된다고 대중문화교류위원회가 밝혔다. 10월 국정감사에서는 JYP 명의 상표 출원과 4사 특혜 의혹이 제기됐고, 박진영 공동위원장은 특혜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2 Billboard
2BTS 《ARIRANG》 빌보드 200 3주 연속 1위, 'SWIM'은 핫 100 1위로 데뷔
방탄소년단의 다섯 번째 정규 앨범 《ARIRANG》이 4월 18일자 빌보드 200에서 3주 연속 1위를 지켰고, K팝 앨범으로는 처음이다. 그룹 앨범이 3주 이상 1위를 지킨 것은 2012~13년 멈포드 앤 선스의 《Babel》 이후 처음이다. 타이틀곡 'SWIM'은 4월 4일자 핫 100에 1위로 데뷔해 방탄소년단의 일곱 번째 핫 100 1위곡이 됐다. 앨범과 싱글이 같은 주에 두 차트 1위로 데뷔한 것은 2020년 《BE》와 'Life Goes On' 이후 두 번째다. 'SWIM'은 이후 2위, 5위로 내려왔지만 디지털 송 세일즈 차트에서는 3주 연속 1위를 지켰다.
2건
3 뉴시스
3BTS 광화문 무료 컴백 공연, 관객 수가 4만8천에서 10만4천까지 집계 주체마다 달랐다
방탄소년단(BTS)이 2026년 3월 21일 오후 8시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정규 5집 '아리랑' 발매 기념 무료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열었고, 넷플릭스가 190여 개국에 생중계했다. 관객 수는 서울시 4만6천~4만8천 명, 행정안전부 6만2천 명, 경찰 7만~8만 명, 하이브 10만4천 명으로 집계 주체마다 크게 달랐다. 서울시와 행안부는 이통 3사 기지국 신호 기준이라 로밍·알뜰폰 사용자가 빠졌고, 하이브는 공연 전후 누적 접속 단말기에 외국인 추정치를 더해 차이가 났다. 경찰이 사전에 제시한 최대 26만 명은 광화문에서 숭례문까지 가득 찼을 경우를 가정한 최대치 시나리오였고, 실제 인파는 이에 크게 못 미쳤다. 지하철 무정차와 건물 통제 등 강한 안전 조치에 대한 불편 논란이 이어졌고, 하이브는 다음 날 사과문을 냈으며 주가는 23일 15% 넘게 떨어졌다.
4 BIGHIT MUSIC
4BTS 정규 5집 《ARIRANG》, 한터 초동 417만 장과 빌보드 200 첫주 64만 1천 유닛으로 자체 기록을 새로 썼다
방탄소년단이 3월 20일 정규 5집 《ARIRANG》을 발매하며 3년 9개월 만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한터차트 기준 발매 첫 주 416만 9464장이 팔려 2020년 《MAP OF THE SOUL: 7》의 337만 장을 넘어 자체 최고 초동 기록을 세웠다. 빌보드 200에는 첫 주 64만 1천 유닛으로 1위에 올랐고, 이는 2014년 12월 유닛 집계 도입 이후 그룹 앨범 최다 기록이다. 2주 연속 빌보드 200 1위는 K팝 앨범 최초이며, 타이틀곡 《SWIM》은 같은 주 빌보드 핫 100 1위로 진입했다. 발매 다음 날 서울 광화문 광장에서 무료 컴백 공연이 열려 넷플릭스로 생중계됐고, 4월 9일 고양에서 79회 규모 월드투어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