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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
1중국, 달 남극 탐사선 창어 7호 발사를 하루 앞두고 연내 발사 포기 발표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8월 23일 저녁 창어 7호 임무가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 예정된 창구에서 실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탐사선과 창정 5호 Y14 로켓은 8월 19일 원창 발사장 발사구역으로 이송을 마친 상태였고, 발사는 24일로 예상됐다. 공식 발표는 구체적 사유와 새 발사일을 밝히지 않았고, 태국 국립천문연구원은 태풍 '나라'와 달 남극 조명 조건을 들어 2027년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창어 7호는 섀클턴 분화구 부근 영구 음영 지역의 물 얼음을 찾는 임무로,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기 때문에 며칠 늦추는 식으로는 창구를 되살릴 수 없다는 설명이 나왔다. 중국은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번 연기가 그 일정에 미칠 영향은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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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
2중국 선저우 23호 발사 성공, 첫 홍콩 출신 우주인 탑승하고 승무원 1명은 1년 체류 시험에 나선다
중국은 2026년 5월 24일 밤 11시 8분(베이징 시간) 주취안 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 2F 야오23 로켓으로 선저우 23호를 발사했고, 약 10분 뒤 우주선이 예정 궤도에 진입했다. 승무원은 사령관 주양주, 조종사 장즈위안, 탑재체 전문가 라이카잉 3명이며, 라이카잉은 홍콩 출신 첫 우주인이자 중국 4기 우주인 가운데 처음으로 비행에 나선 사람이다. 승무원 가운데 1명은 중국 최초로 궤도에서 1년간 머무는 체류 시험을 수행하며, 누가 남을지는 임무 진행 상황을 보고 나중에 정한다. 우주선은 5월 25일 새벽 2시 45분 톈허 핵심 모듈에 도킹했고, 승무원은 5시 13분 정거장에 들어가 선저우 21호 승무원과 만났다. 2025년 11월 선저우 20호 창문 균열 사고를 계기로 선저우 23호에는 창문 방열층을 3중으로 늘리는 등 개량이 앞당겨 적용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