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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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SpaceX
1스타십 14차 비행에서 처음 궤도에 올라 스타링크 V3 26기를 배치했다
스페이스X 스타십이 9월 28일 14차 비행에서 처음으로 지구 궤도에 진입했다. 상단 기체는 스타링크 V3 위성 26기를 모두 배치했고, 스페이스X는 전 위성과 교신했다고 밝혔다. 상승 중 진공형 랩터 엔진 1기가 조기 정지해, 약 10시간으로 계획된 비행이 3시간 8분 만에 북태평양 착수로 끝났다. 부스터는 멕시코만에 착수했고, 이는 5월과 7월 두 차례 부스터를 잃은 뒤 처음 성공한 V3 부스터 회수 시연이다. NASA는 스타십을 아르테미스 달 착륙선으로 선정했지만, 궤도 급유 등 핵심 과제는 아직 남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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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
2중국, 달 남극 탐사선 창어 7호 발사를 하루 앞두고 연내 발사 포기 발표
중국유인우주공정판공실은 8월 23일 저녁 창어 7호 임무가 "발사 조건을 충족하지 못해 올해 예정된 창구에서 실시할 수 없다"고 발표했다. 탐사선과 창정 5호 Y14 로켓은 8월 19일 원창 발사장 발사구역으로 이송을 마친 상태였고, 발사는 24일로 예상됐다. 공식 발표는 구체적 사유와 새 발사일을 밝히지 않았고, 태국 국립천문연구원은 태풍 '나라'와 달 남극 조명 조건을 들어 2027년으로 미뤄졌다고 밝혔다. 창어 7호는 섀클턴 분화구 부근 영구 음영 지역의 물 얼음을 찾는 임무로, 태양광 발전에 의존하기 때문에 며칠 늦추는 식으로는 창구를 되살릴 수 없다는 설명이 나왔다. 중국은 2030년 이전 유인 달 착륙을 목표로 삼고 있으며, 이번 연기가 그 일정에 미칠 영향은 공식적으로 언급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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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NASA
3아르테미스 II 승무원 4명, 인류 최원거리 기록 세우고 달 비행 마친 뒤 지구 귀환
NASA의 아르테미스 II 오리온 우주선이 4월 10일 오후 5시 7분(태평양 시간) 샌디에이고 앞바다에 착수해 승무원 4명이 무사히 귀환했다. 4월 1일 발사부터 착수까지 비행 시간은 9일 1시간 32분으로, 1972년 아폴로 17호 이후 처음으로 인류가 지구 궤도를 벗어난 비행이었다. 4월 6일 달 뒷면 비행 중 지구에서 252,756마일(약 406,771km) 떨어진 지점에 도달해 1970년 아폴로 13호의 인류 최원거리 기록을 깼다. 승무원은 달 표면 사진 7,000장 이상을 찍었고, 약 54분간 지속된 개기일식과 지구 지기·지구 뜨기 장면도 기록했다. NASA는 내년 아르테미스 III에서 상업용 달 착륙선과의 통합 운용을 지구 저궤도에서 시험하고 2028년 달 남극 착륙을 목표로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