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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경향신문
1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 가능한 응급의료기관은 전국 431곳 중 58곳
보건복지부가 전진숙 의원실에 제출한 2026년 7월 기준 자료에서 전국 응급의료기관 431곳 중 시간·연령·증상 제한 없이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가능한 곳은 58곳(13.5%)으로 집계됐다. 170곳(39.4%)은 24시간 소아 응급진료가 아예 불가능하고, 203곳(47.1%)은 조건부로만 소아를 받는다. 24시간 진료 불가 기관은 지난해 158곳에서 올해 170곳으로 늘었고, 강원·충북·세종에는 제한 없는 기관이 한 곳도 없다.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응급실 전담의사로 근무하는 기관은 99곳(23.0%)에 그쳤다. 전진숙 의원은 '24시간 진료 가능'이라는 분류만으로는 보호자가 판단할 수 없다며 시간·연령·증상별 수용 가능 여부를 공개하라고 요구했다.
2 보건복지부
2보건복지부,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전북 남원으로 확정하고 2029년 개교 추진
보건복지부는 10월 1일 설립준비위원회 제4차 회의에서 국립의학전문대학원 소재지를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로 의결했다. 2018년 4월 남원에 국립공공의료대학(원)을 세우기로 결정한 지 8년여 만에 소재지가 공식 확정됐다. 국립의전원은 4년제 대학원대학으로 입학정원 100명이며, 2029년 개교와 2030년 교육과정 개시를 목표로 한다. 학생은 재학 중 학비를 지원받는 대신 졸업 후 행정기관과 공공의료기관에서 15년간 의무복무한다. 남원의료원은 국립중앙의료원 남원병원으로 전환돼 약 500병상 규모의 교육병원으로 확대되며, 의료계는 교수진 확보 계획이 없다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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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보건복지부
32027학년도 의대 정원 490명 늘려 3,548명으로, 증원분은 전부 지역의사 전형으로 뽑는다
보건복지부는 2026년 2월 10일 제7차 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에서 2027~2031학년도 의사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5년간 3,342명 늘리기로 의결했다. 2027학년도 의대 정원은 2024학년도 기준 3,058명에서 490명 늘어난 3,548명이며, 첫해는 교육 부담을 고려해 증원 규모의 80%만 반영했다. 2028~2029학년도는 613명 늘린 3,671명이고, 2030년부터는 신설 공공의대·지역의대 200명을 더해 3,871명이 된다. 증원 대상은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대이며, 3,058명을 넘는 인원은 모두 지역의사 전형으로 선발해 졸업 후 10년간 지역에서 복무하게 한다. 교육부는 4월 28일 대학별 배정을 변경 없이 확정했고, 의협은 연 350명을 적정선으로 제시하며 반발했으며 환자단체는 추계보다 줄었다고 비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