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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1 중요도 3 YTN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폭발로 노동자 5명 사망, 2018·2019년에 이어 세 번째 참사

    2026년 6월 1일 오전 10시 59분 대전 유성구 외삼동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 56동 세척공실에서 폭발이 일어나 노동자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다. 사상자들은 추진체 조립에 쓰인 공구에 묻은 화약을 씻어내던 중이었고, 회사는 이 공정을 위험한 작업으로 보지 않았다고 밝혔다. 같은 사업장에서는 2018년 5월 폭발로 5명, 2019년 2월 폭발로 3명이 숨져 8년 새 누적 사망자가 13명이 됐다. 고용노동부는 6월 29일부터 9월 18일까지 특별감독을 벌여 법 위반 473건을 적발하고 189건을 사법처리, 284건에 과태료 약 5억510만원을 부과했다. 노동부는 손재일 대표이사를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경찰은 임직원 4명을 업무상 과실치사상 혐의로 입건해 수사하고 있다.

    한화에어로스페이스 산업재해 중대재해처벌법 방산 고용노동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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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 중요도 4 헤럴드경제

    대전 안전공업 화재로 14명 사망, 희생자 9명은 도면에 없는 불법 복층 휴게실에서 발견

    2026년 3월 20일 오후 1시 17분쯤 대전 대덕구 문평동 자동차부품 공장 안전공업에서 불이 나 14명이 숨지고 60명이 다쳤다. 사망자 9명은 건축 도면과 대장에 없는 동관 2층 복층 휴게 공간에서 발견됐으며, 이 공간은 2015년 무면허 인테리어 업체가 1억 8천만원을 받고 불법 증축한 것이다. 경찰은 불법 증축으로 방화구획이 훼손되고 방화문이 상시 열려 있어 발화 약 2분 만에 화염이 휴게실로 들어갔다고 결론지었다. 화재 당일 공장 관계자가 소방수신기 경보를 임의로 껐고, 회사는 2017~2018년경부터 현장 확인 전에 경보를 끄도록 직원을 교육해 온 것으로 드러났다. 대전경찰청은 9월 17일 손주환 대표이사 등 13명을 업무상과실치사상, 소방시설법 위반, 증거 위변조 등 혐의로 검찰에 송치했다.

    화재 산업재해 대전 중대재해처벌법 불법증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