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37
1건
1 삼성전자 뉴스룸
1삼성전자 3분기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 한국 기업 최초로 분기 100조원 넘어
삼성전자는 10월 8일 3분기 잠정실적으로 매출 195조원, 영업이익 107조4000억원을 발표했고, 분기 영업이익이 100조원을 넘은 것은 처음이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82.5%, 전분기 대비 20% 늘었으며, 증권가 컨센서스(약 106조원)를 소폭 웃돌았다. 잠정실적에는 사업부별 수치가 없지만, 증권가는 반도체(DS) 부문이 108조~110조원 안팎을 벌고 완제품(DX) 부문은 2분기 연속 적자를 냈을 것으로 추정한다. 호실적에도 당일 코스피는 2.62% 내린 6,625.93에 마감했고, 삼성전자 주가도 2.42% 하락했다. 증권가는 하락 원인으로 ETF 리밸런싱, 옵션 만기, 자사주 매입 종료, 유가·금리 상승을 꼽았으며, 확정 실적은 10월 29일 발표된다.
2건
2 Micron Technology
2마이크론, 2026회계연도 4분기 매출 542억달러로 사상 최대 기록, 다음 분기 615억달러 전망
마이크론이 9월 30일 2026회계연도 4분기(9월 3일 종료) 매출 542억3000만달러를 발표했으며, 전년 동기 113억2000만달러의 약 4.8배다. GAAP 영업이익률은 80.7%, 조정 주당순이익은 33.42달러로 시장 예상치를 웃돌았다. 연간 매출은 1331억9000만달러로 전년 373억8000만달러 대비 256% 늘었고, 연간 영업현금흐름은 896억8000만달러다. 데이터센터 사업부 매출이 180억달러로 1년 새 11배 넘게 늘었고, D램과 낸드 모두 공급 부족이 2027~2028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회사는 내다봤다. 2027회계연도 1분기 매출 전망은 615억달러(±15억달러)로, 2027년 HBM 공급 물량 대부분은 이미 더 높은 가격에 계약이 끝났다.
3 기획예산처
3정부, 2027년 예산안 820.9조 원 편성, 반도체 세수로 역대 최대 증가율 12.8%
정부는 9월 1일 국무회의에서 총지출 820조 9000억 원, 전년 본예산 대비 12.8% 늘어난 2027년 예산안을 의결했고, 이는 2009년 10.6%를 넘는 역대 최고 증가율이다. 반도체 호황으로 내년 국세수입은 584조 4000억 원, 법인세는 216조 7000억 원으로 올해 추경 대비 115조 4000억 원 늘어날 것으로 전망돼, 지출을 크게 늘리고도 관리재정수지는 GDP 대비 -0.1%, 국가채무비율은 48.3%로 개선된다. 반도체·피지컬 AI·AI 데이터센터 3대 메가프로젝트와 AI 예산은 21조 3000억 원으로 97.2% 늘고, 추세선을 웃도는 추가 세수 162조 3000억 원으로 미래대응기금을 신설한다. 미래대응기금 중 45조 4000억 원만 4대 분야에 투자하고 104조 4000억 원을 여유재원으로 적립하는 구조를 두고 국회 통제를 벗어난 '쌈짓돈'이라는 야당 비판이 나왔다. 한국은행이 7월과 8월 두 달 연속 기준금리를 올려 3.00%까지 긴축에 나선 가운데 정부가 확장재정을 펴는 것은 엇박자라는 비판에, 정부는 성장 여력을 키우는 공급 투자라서 엇박자가 아니라고 반박했다.
1건
4 NVIDIA Newsroom
4엔비디아 분기 매출 962억달러로 1년 만에 2배 넘게 늘어, 다음 분기 1,080억달러 전망
엔비디아가 2027 회계연도 2분기(2026년 5~7월) 매출 962억달러를 기록해 전년 동기 대비 106%, 직전 분기 대비 18% 늘었다. 데이터센터 매출은 890억달러로 117% 늘어 전체 매출의 92%를 차지했고, 시장 예상치 약 920억달러를 4% 넘게 웃돌았다. 3분기 매출 가이던스는 1,080억달러(±2%)로 제시했으며 중국 데이터센터 컴퓨트 매출은 포함하지 않았다. 콜레트 크레스 CFO는 2028 회계연도 매출이 약 70% 성장할 것으로 봤지만, 고객 수요 예측은 두 배 성장을 가리키며 공급이 제약이라고 밝혔다. 메모리 가격 급등으로 4분기 매출총이익률이 71~72%까지 내려갈 것으로 전망했고, 공급 약정은 1,190억달러에서 2,790억달러로 늘었다.
3건
5 SK하이닉스 뉴스룸
5SK하이닉스 2분기 영업이익 60.5조원 사상 최대에도 컨센서스 하회, 코스피는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
SK하이닉스는 7월 29일 2026년 2분기 매출 79조3,187억원, 영업이익 60조5,426억원(영업이익률 76%)의 분기 사상 최대 실적을 발표했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557% 늘었지만 증권가 컨센서스(63조~64.7조원)에는 4~6.5% 못 미쳤다. 발표 당일 SK하이닉스 주가는 장중 18% 넘게 밀렸다가 9.61% 하락 마감했고, 코스피는 5.98% 내린 5,663.24로 마감하며 사상 처음 이틀 연속 서킷브레이커가 발동됐다. '검은 화요일'로 불린 7월 28일의 10.84% 폭락은 실적 발표 전날 미국 반도체주 급락과 중국 경쟁 우려,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매도가 겹치며 일어났고, 실적 실망은 이튿날 낙폭을 키웠다. 증권사들은 D램 가격 상승폭 둔화와 HBM4 출하 지연, 주주환원 세부안 부재를 하락 요인으로 꼽으며 목표주가를 엇갈리게 조정했다.
6 SK하이닉스 뉴스룸
6SK하이닉스, 나스닥 ADR 상장으로 265억달러 조달, 외국기업 미국 IPO 사상 최대
SK하이닉스가 2026년 7월 10일 나스닥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1억7,790만 주를 주당 149달러에 상장해 약 265억달러를 조달했다. 2014년 알리바바의 250억달러를 넘어선 외국기업의 미국 IPO 사상 최대 규모이며, 미국 IPO 전체로는 스페이스X에 이어 두 번째다. 공모가는 전날 코스피 종가보다 약 2.9% 높게 책정됐고, 수요는 공모 물량의 7배를 넘었다. 첫날 종가는 공모가보다 약 13% 오른 168달러 안팎이었으나 다음 거래일에는 6% 넘게 하락했다. 곽노정 CEO는 로이터 인터뷰에서 2027년이 공급 측면에서 업계 역사상 가장 어려운 해가 될 것이며 2030년 이후에도 수요가 공급을 웃돌 것이라고 말했다.
7 Samsung Newsroom
7삼성전자 2분기 잠정 영업이익 89조4천억원, 전년 대비 19배로 분기 역대 최대
삼성전자가 7월 7일 발표한 2026년 2분기 잠정실적은 연결 기준 매출 약 171조원, 영업이익 약 89조4천억원으로 둘 다 분기 기준 역대 최대다.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4조6,800억원의 약 19배이며, 전분기 57조2,300억원보다 56% 늘어 3개 분기 연속 기록을 경신했다. 영업이익이 엔비디아의 분기 최대 기록 535억달러와 애플의 508억달러를 넘어 민간기업 가운데 분기 영업이익 1위라는 보도가 나왔다. 노사 합의에 따른 성과급 충당금 15조~19조원이 반영된 수치로, 이를 빼면 100조원을 넘었을 것이라는 분석이 있다. 발표 당일 삼성전자 주가는 차익 실현과 AI 투자 지속성 우려로 6.9% 하락했고, 7월 30일 확정실적은 매출 171.5조원, 영업이익 89.5조원으로 집계됐다.
1건
8 연합뉴스
8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1조달러를 넘었다,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두 번째
SK하이닉스 시가총액이 2026년 5월 27일 사상 처음 1조달러를 넘어,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두 번째이자 아시아 세 번째 기업이 됐다. 이날 주가는 9.31% 오른 224만3000원에 마감했고 종가 기준 시가총액은 약 1598조원, 달러로 약 1조650억달러였다. 2026년 상반기 영업이익은 98조1529억원으로 작년 연간 영업이익의 두 배를 넘었고, 2분기 영업이익률은 76%에 달했다. 카운터포인트리서치 집계에서 2분기 HBM 매출 점유율은 SK하이닉스 약 50%, 삼성전자 33%, 마이크론 18%로 1위를 지켰지만 삼성의 추격이 빨라졌다. 7월에는 나스닥에 ADR을 상장해 265억달러를 조달했으며, 이는 미국 증시 역사상 두 번째로 큰 규모다.
1건
9 Yahoo Finance
9엔비디아, 반년 만에 시가총액 5조달러 되찾고 종가 기준 사상 최고가 기록
엔비디아 주가가 2026년 4월 24일 4.32% 오른 208.27달러에 마감하며 종가 기준 시가총액 5조 610억달러로 2025년 10월 이후 처음 5조달러를 되찾았다. 종가는 2025년 10월 29일의 207.04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고 종가이며, 시총 2위 알파벳보다 약 1조달러 앞선다. 인텔의 깜짝 실적으로 인텔 주가가 24% 뛰고 AMD·퀄컴도 급등하는 등 반도체 업종 전반의 랠리가 계기가 됐다. 엔비디아는 2025년 10월 29일 세계 최초로 시총 5조달러를 넘었으나 2026년 1분기에 주가가 6.4% 내리며 밀려났었다. 2026년 10월 초 주가는 239달러 안팎, 시총은 5조 8천억달러대로 올라 6조달러 돌파가 거론되지만 아직 넘지는 못했다.
1건
10 SpaceX
10스페이스X, xAI를 주식교환으로 인수해 합산 가치 1조2500억 달러 회사로 출범
스페이스X가 2026년 2월 2일 일론 머스크의 AI 회사 xAI를 인수했다고 발표했다. 로이터에 따르면 스페이스X 1조 달러, xAI 2500억 달러로 평가된 주식교환 거래로, xAI 1주는 스페이스X 0.1433주로 바뀐다. LSEG 집계상 2000년 보다폰의 만네스만 인수(2030억 달러)를 넘어선 사상 최대 M&A다. 머스크는 지상 전력으로는 AI 수요를 감당할 수 없다며 궤도 데이터센터 구축을 합병의 핵심 이유로 들었다. 합병 회사는 5월 20일 증권신고서를 내고 6월 12일 나스닥에 SPCX로 상장했으며, xAI는 7월 SpaceXAI로 이름을 바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