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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UN News
1WHO,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 직원 사망에 러시아에 추가 정보 요청
러시아 이르쿠츠크 페스트연구소의 20대 여성 직원이 중증 폐렴으로 입원한 뒤 10월 2일 새벽 숨졌고, 현지 매체는 페스트균 시험관 파손에 따른 폐페스트를 의심했다. 러시아 소비자감독청은 사인을 '원인 불명 폐렴'으로 규정하고, 환자 검체와 접촉자 검사에서 위험 병원체가 검출되지 않았으며 연구소에서 사고도 없었다고 밝혔다. WHO는 10월 3일 국제보건규칙에 따라 러시아에 사실 확인을 요청했고, 러시아는 10월 6일 "최근 등록된 페스트 사례가 없다"고 답했다. 테드로스 WHO 사무총장은 10월 7일 폐렴의 원인 병원체와 '두 번째 환자' 보도를 밝힐 추가 정보를 요구했으며, 미국 국무부도 외교 경로로 정보를 요청했다. WHO는 위험도를 이르쿠츠크 '중간에서 낮음', 러시아 전체 '낮음', 유럽 지역 '매우 낮음'으로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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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HHS
2미국 CDC가 아동 필수 백신 권고를 17종에서 11종으로 줄였고, 연방법원은 이를 자의적이라며 정지시켰다
2026년 1월 5일 짐 오닐 CDC 직무대행이 결정 메모에 서명해 모든 아동에게 권고하는 백신 대상 질병을 17종에서 11종으로 줄였다. 로타바이러스, 인플루엔자, RSV, A형·B형 간염, 수막구균 백신은 고위험군 권고나 '공유 임상 결정' 범주로 옮겨졌고, 백신 자문위원회 ACIP는 자문 과정에서 배제됐다. 3월 16일 매사추세츠 연방지법 브라이언 머피 판사는 이 일정 변경과 케네디 장관의 ACIP 위원 13명 임명, 재편된 ACIP의 모든 표결을 정지시켰다. 정부는 임명 정지 부분만 제1순회항소법원에 항소했고, 10월 6일 구두변론이 열렸으나 판결은 아직 나오지 않았다. 판결 이후 ACIP는 한 차례도 열리지 못했고 회의 두 번이 취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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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American Chemical Society
3미국 연구진, 레이저로 깎지 않고 전류로 각막을 1분 만에 재성형하는 기술을 토끼 안구에서 시연
미국 옥시덴털 칼리지와 UC 어바인 연구진이 각막을 깎지 않고 미세 전류로 모양을 바꾸는 '전기기계적 재성형(EMR)' 기술을 미국화학회 가을 학회에서 발표했다. 백금으로 만든 콘택트렌즈 모양 전극을 토끼 안구에 올리고 전류를 흘려 각막의 pH를 낮추면 조직이 말랑해지고, pH가 돌아오면 새 곡률로 굳는다. 적출한 토끼 안구 12개 가운데 근시로 설정한 10개가 약 1분 만에 목표 굴절력에 도달했고 세포도 살아남았다. 아직 살아 있는 동물이나 사람에게는 시험하지 않았으며, 연구진은 효과의 지속성과 안전성을 확인할 동물 실험이 남았다고 밝혔다. 이 연구는 2023년 학술지 논문으로 먼저 발표된 적이 있고, 2026년 9월 국내 언론이 다시 보도하며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