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1건
1 아시아경제
1서울회생법원, 홈플러스 회생계획안 인가, 회생 개시 1년 6개월 만에 파산 위기 넘겨
서울회생법원 회생4부는 2026년 9월 2일 관계인집회에서 홈플러스 회생계획안이 가결되자 즉시 인가했고, 회생절차 개시 1년 6개월 만이다. 표결에서 회생담보권자조와 주주조는 100%, 회생채권자조는 75.90%가 찬성해 모든 조가 가결 요건을 넘겼다. 계획은 폐점 점포 가운데 회사 소유 19곳을 2028년 2월까지 매각해 메리츠금융그룹의 1조3000억원 규모 선순위 담보신탁채권을 먼저 갚는 구조다. 고용노동부 자료 기준 2025년 12월부터 2026년 8월까지 누적 임금체불액은 3871억원이며, 이 중 664억원이 미청산 상태다. 5000억원대 공익채권 변제와 매출 회복이 남은 과제이며, 변제가 계획대로 되지 않으면 법원이 인가 후 폐지와 직권 파산 선고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