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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연합뉴스
1정몽규·홍명보, 국회 축구협회 청문회에서 월드컵 탈락 사과하고 특혜 의혹은 부인
국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가 7월 30일 대한축구협회 청문회를 열었고, 정몽규 전 회장과 홍명보 전 감독이 증인으로 나와 북중미 월드컵 조별리그 탈락에 사과했다. 두 사람은 성적에는 고개를 숙였지만 '빵집 면접' 선임 특혜, 38억 원 연봉, 고려대 인맥 등 의혹은 모두 부인했다. 정 전 회장은 "16강에 갔다면 청문회가 열리지 않았을 것"이라고 답하고 연임 선거 때 약속한 50억 원 기부를 지키지 못했다고 시인했다. 홍 전 감독은 남아공전에서 손흥민과 이재성을 선발에서 뺀 것이 보복이 아니라 전술적 판단이었다고 설명했다. 핵심 증인 이임생 전 기술총괄이사는 해외 취업을 이유로 불출석했고, 문체위는 협회 지배구조 혁신을 촉구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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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코리아타임스
2한국, 2026 월드컵 조 3위로 32강 진출 실패, 홍명보 감독 사퇴
한국 축구대표팀이 2026 북중미 월드컵 A조에서 1승 2패, 승점 3으로 3위에 머물러 32강에 오르지 못했다. 체코를 2-1로 꺾은 뒤 멕시코와 남아프리카공화국에 각각 0-1로 졌고, 남아공전은 비기기만 해도 조 2위가 되는 경기였다. 조 3위 12개 팀 가운데 상위 8개 팀이 32강에 오르는데, 한국은 콩고민주공화국이 우즈베키스탄을 3-1로 이기면서 8위 밖으로 밀려 탈락이 확정됐다. 홍명보 감독은 탈락 확정 이튿날 멕시코 사포판 훈련장에서 "책임은 모두 감독인 저에게 있다"며 사퇴했다. 한국이 월드컵 조별리그에서 탈락한 것은 2018년 러시아 대회 이후 8년 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