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262

1건

  1. 1 중요도 3 경향신문

    '국민배우' 안성기, 혈액암 투병 끝에 74세로 별세, 영화인장으로 영면

    배우 안성기가 2026년 1월 5일 오전 9시께 서울 순천향대병원 중환자실에서 향년 74세로 별세했다. 2019년 혈액암 진단 뒤 완치와 재발을 거쳤고, 지난해 12월 30일 자택에서 음식물이 목에 걸려 쓰러진 지 엿새 만이었다. 1957년 만 5세에 '황혼열차'로 데뷔해 '바람 불어 좋은 날', '투캅스', '실미도', '라디오스타' 등에 출연했고, 정부는 별세 당일 금관문화훈장을 추서했다. 장례는 신영균예술문화재단과 한국영화배우협회 주관의 영화인장으로 치러졌고, 1월 9일 명동성당 영결식에서 정우성과 배창호 감독이 추도사를 읽었다. 제31회 부산국제영화제는 고인이 생전에 직접 고른 6편을 상영하는 특별기획 '아름다운 시절, 안성기'를 마련했다.

    영화 안성기 부산국제영화제 부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