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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78회 에미상, 〈위도우스 베이〉 코미디 역대 최다 14관왕, 〈더 피트〉 드라마 2년 연속 작품상

    제78회 프라임타임 에미상 시상식이 9월 14일 로스앤젤레스 피콕 극장에서 열렸고, 마리스카 하지테이가 15년 만의 여성 진행자로 사회를 맡았다. 애플TV 코미디 〈위도우스 베이〉가 본 시상식 6개와 크리에이티브 아츠 8개를 합쳐 14관왕에 올라, 〈더 스튜디오〉의 13관왕을 넘는 코미디 시리즈 단일 연도 최다 기록을 세웠다. HBO 맥스 〈더 피트〉는 드라마 시리즈 작품상을 2년 연속 받았고, 노아 와일도 드라마 남우주연상을 연속 수상했다. 매튜 리스는 〈위도우스 베이〉와 〈더 비스트 인 미〉로 코미디와 리미티드 시리즈 남우주연상을 한 해에 동시에 받은 첫 배우가 됐다. 넷플릭스 〈비프〉 시즌2는 16개 부문 후보에 올랐지만 연기·작품상은 모두 놓쳤고, 조연상 후보 윤여정도 수상하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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