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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경남 양산 낮 기온 42.5도, 국내 기상 관측 사상 처음으로 42도를 넘었다
2026년 8월 2일 오후 1시 26분 경남 양산의 기온이 42.5도를 기록해 1904년 근대 기상 관측 이래 처음으로 42도를 넘었다. 종전 공식 최고 기록은 2018년 8월 1일 강원 홍천의 41.0도였고, 양산은 7월 29일부터 닷새 연속 40도 이상을 기록했다. 강릉은 8월 1일 밤 최저기온 30.2도로 올해 첫 초열대야를 기록했고, 8월 상순 전국 평균기온 29.1도는 1973년 이후 가장 높았다. 질병관리청 집계로 올여름 온열질환 추정 사망자는 36명으로 2022년 9명의 4배이며 2018년 다음으로 많았다. 농림축산식품부 잠정 집계로 8월 4일까지 가축 43만 2,450마리가 폐사했고 그중 93.5%가 닭과 오리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