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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국가데이터처
19월 소비자물가 2.9% 상승, 석유류 14.8% 올랐지만 통신비 기저효과 사라지며 두 달 만에 2%대
국가데이터처가 10월 2일 발표한 9월 소비자물가지수는 120.43으로 1년 전보다 2.9% 올라 8월 3.1%보다 상승폭이 줄었다. 상승률은 중동전쟁 여파로 4월 2.6%에서 6월 3.2%까지 올랐다가 7월 2.8%, 8월 3.1%, 9월 2.9%로 등락했다. 석유류는 14.8% 올라 전체 물가를 0.56%포인트 끌어올렸고, 정부는 석유 최고가격제가 없었다면 상승률이 3.5%였을 것으로 추정했다. 식료품·에너지 제외 근원물가는 2.8%, 농산물·석유류 제외 지수는 2.7% 올랐다. 한국은행은 8월 통신요금 기저효과 소멸을 감안하면 물가 오름세가 오히려 확대됐다며 10월에도 3% 내외를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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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정책브리핑
2코스피 이틀 연속 역대급 폭락 뒤 대통령이 100조원 시장안정 프로그램 신속 집행을 지시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3월 5일 임시 국무회의에서 100조원 규모 시장안정 프로그램을 적절하고 신속하게 집행·관리하라고 지시했다. 코스피는 3월 3일 7.24% 떨어진 데 이어 4일에는 12.06% 하락해 하루 낙폭과 하락률 모두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금융위원회는 4일 긴급회의에서 100조원+α 프로그램 적극 운영과 중동 피해 기업 13조3000억원 금융지원, 24시간 모니터링을 밝혔다. 대통령은 이 자금이 주가를 직접 떠받치는 용도가 아니라고 선을 그었고, 금융위원장은 채권·단기자금시장용이라고 설명했다. 지시가 나온 5일 코스피는 9.63% 반등해 하루 상승폭 기준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