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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Al Jazeera
1사우디, 이라크발 드론 공격에 동서 송유관 폐쇄, 호르무즈 우회로가 끊겼다
사우디 에너지부는 9월 11일, 전날 아침 리야드와 메디나 지역에서 드론 여러 대의 공격을 받은 동서 송유관을 예방 차원에서 폐쇄했다고 밝혔다. 사우디 외교부는 드론이 이라크에서 날아왔다고 밝히면서도 이라크 정부의 요청에 따라 당장은 보복하지 않겠다고 했고, 이라크는 발사 지점이 마이산주로 확인됐다며 현지 사령관을 해임했다. 이 송유관은 호르무즈 해협이 막힌 뒤 사우디가 하루 약 400만 배럴을 홍해 얀부항으로 돌려 보내던 핵심 우회로여서, 폐쇄 직후 브렌트유는 배럴당 108달러를 넘었다. 송유관은 9월 22일 낮은 유량으로 재가동됐고, 10월 6일 사우디 에너지장관은 유량이 하루 580만 배럴까지 회복됐다고 말했다. 걸프 국가들과 이란이 14일 오만에서 열려던 호르무즈 통항 회담은 사우디 불참으로 연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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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Commonwealth Fusion Systems
2CFS가 10억 달러 추가 조달과 함께 SPARC 조립 80% 진행을 밝혔고, ITER는 2039년 D-T 운전 일정 아래 건설을 이어가고 있다
커먼웰스 퓨전 시스템스(CFS)는 2026년 7월 30일 10억 달러의 추가 지분 투자를 발표했고, 누적 조달액은 40억 달러가 됐다. CEO 밥 멈가드는 실증 장치 SPARC의 조립이 약 80% 진행됐다고 밝혔고, 회사는 2027년에 순에너지 이득을 보여 주겠다는 목표를 유지하고 있다. ITER는 2024년 7월 발표한 새 기준 일정에서 연구 운전 시작을 2034년, 중수소-삼중수소(D-T) 운전 시작을 2035년에서 2039년으로 늦췄다. ITER 이사회는 2026년 6월 회의에서 '기준 2024' 아래 진행 상황을 점검했고, 6월 말 기준 1단계 일정 이정표 192개를 달성해 계획(188개)을 앞섰다고 보고했다. 민간 소형 토카막과 국제 대형 프로젝트가 서로 다른 속도로 첫 핵융합 성과를 향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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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산업통상부
33500억달러 대미투자 집행 틀 담은 대미투자특별법, 여야 합의로 국회 통과
국회는 2026년 3월 12일 본회의에서 대미투자특별법을 재석 242명 중 찬성 226명으로 가결했다. 법은 2025년 11월 14일 한미 전략적 투자 양해각서에 따른 3500억달러(전략산업 2000억달러, 조선협력 1500억달러) 투자를 집행할 한미전략투자공사와 한미전략투자기금의 설립 근거를 담았다. 공사 자본금은 정부 전액 출자 2조원이며 최대 20년 한시 운영하고, 연간 대미투자 집행은 200억달러를 넘지 못한다. 상업적 합리성이 부족한 투자는 국가안보·공급망 사유가 있을 때만 국회 상임위 사전 동의를 거쳐 추진할 수 있다. 법은 6월 18일 시행돼 같은 날 공사가 출범했고, 9월 30일 텍사스 가스복합발전소가 1호 사업으로 발표된 뒤 10월 1일 첫 투자금 24억달러가 송금됐다.